태국이 전 세계 최초로 ‘제3의 성’을 헌법에 명시할 예정이다.

​​Thailand could soon recognize a third gender category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s constitution.

​​[​조니 타이] - 성소수자' 트랜스젠더 천국 태국, 헌법에 ‘제3의 성’ 명시- 모든 종류의 성이 동등하게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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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화수 2014 설화문화전 스키닉스에 참석한 태국 트랜스젠더 트리차다 ‘태국의 김태희’)

15일 태국 헌법제정위원회 발표에서 “신헌법에 ‘제3의 성’이라는 용어가 명시될 것”이라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캄눈 시티사마른 헌법제정위원회 대변인은 “태국 사회가 진보함에 따라 ‘제3의 성’을 헌법에 명시한다”며 “남성,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성이 동등하게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It is a human right if you were born a male or female and you want to have a sex change or lead a life of a different gender," said Kamnoon Sittisamarn,

the spokesperson of Constitution Drafting Committee, which is working on a new draft of the country's constitution. 

‘제3의 성’은 트랜스젠더를 지칭한다. 태국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태국 사회 트랜스젠더 인구가 확대됨에 따라 이들의 법적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People should have [that] freedom to change sex and they should be equally protected by the Constitution and the law and treated fai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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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LGBT(동성애자·양성애자·성전환자) 커뮤니티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활동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작년 아시아 최초의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동성커플에게 부부와 동등한 법적 혜택을 제공하는 시민결합(civil union)제도의 입법화를 추진및 법안 통과에 대한 결과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한다.

This week, the Constitution Drafting Committee, a panel tapped by the current Thai military junta, started work on a new draft. The junta, which calls itself the National Council for Peace and Order, took power in May after a military c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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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조니동생 소니커플의 첫 태국여행에서 티파니쇼 파타야극장 관람후 야외 사진촬영시간에 촬영한 사진이다. 티파니쇼극장은 매년 전세계 트랜스잰더 선발대회를 개최하는 장소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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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News From: CNN Story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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