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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

태국 새' 축제 현장에 다녀오다.- The Voice of Thai Birds Festival 2014

by 조니타이 2014. 12. 22.

 The Voice of Thai Birds Festival 2014 

@


Nakhon Pathom 

나콘빠톰 (นครปฐม) , Nakhon Pathom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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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제일 아래, 옆에 스크롤바를 제일 밑으로 내리시면 있습니다.) 



[조니 타이- 나콘 파톰 ]- 오늘은 태국 관광청(TAT) 에서 주최하는 새 노래 경연대회(?)가 열리는


 ' 나콘빠톰' 으로 아침일찍 관광청에 밴을 타고 이동을 했다. 




나콘빠톰은 예전 태국 문신축제 현장에 다녀오다' 차 다녀온 지역이다. 


http://jonyjung.tistory.com/668


도대체 이 번 새 축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많이 궁굼해졌다. 그래서 젭의 허락을 받고


 인스팩션차 참석할 수 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나콘빠톰에 한 학교에서 행사전 의식행사가 진행중에 있었다.


태국내에서 모든 기본행사의 기본은 국가가 흘러나온다. 


국왕의 초상화에 모든국민들이 존경을 표시하는 행사의 일종이다.  




나콘빠톰에서 준비한 각종 시상식을 이후로 여기저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새장을 들고 등장하는 모습이 이색적으로 다가왔다. 



전국에서 2,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기르고 있는 새들을 이번 대회에 참석시키기위해서 공을 들인듯 하다. 이번대회에서 우승한 최고의 새는 천만원이 넘는 우승상금과 함께 새의 가격이 수천만원이 오른다고 지인은 예기한다. 




태국 전지역에서 모인 새들은 새장속에서 목소리를 다듬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해야하나?


이날 인근 국가 말레시이아및 주변국가에서도 이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몰려든 인파로 현장을 가득채웠다.




개별로 발급받은 장소에 자신이 가지고온 새장을 설치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이색적으로 다가왔다.


마치 등을 다는듯한 모습을 연상케 했다.



 그 동안 얼마나 공을 들였을까? 그리고 새들과 얼마나 소통을 했을까? 


가장 노래를 잘부르는 새를 뽑는다는것이 너무나 신기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참석자들은 새들마다 소리가 다르고 노래를 잘부르는 새들이 있다고들 예기한다.


그리고 현장에는 구역 구역 이번 새들의 노래에 점수를 채첨하는 현장 직원들이 수십명이 돌아가면서 채첨을 하고 있었다. 



그들에게 물었다. 그런데.. 그들역시 새들마다 노래부르는 수준이 다르다고 한다.




여기저기서 새들의 주인들이 본선대회에 열심히 새들과 교감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한가로이 우승을 자신하는 사람들 부터..



새를 키우는 사람들끼리의 교감을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가 오가는 현장에서..




그들은 이번 대회를 1년동안 준비했다고 한다.




축제(?) 장이 열리는 주변으로는 새를 관련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새로 관련된 기념 티셔츠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새의 집인 새장을 판매하는 부스까지 설치되어 마켓팅이 열중이다.


새집의 가격이 한국돈으로 기본 10만원짜리 부터 천만원이 호가하는 호화 저택 새장까지 천차 만별이였다.


이것 역시 볼거리라고 해야하나? 




새를 사랑하는 태국인들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던 이번 대회에 우승자는 천만원이 넘는 우승상금과 함께 자신이 기르는 새가 지저기는 노래및 새의 몸값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고 한다. 


태국여행의 아름다운 길잡이 조니 타이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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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쿤캅(감사합니다.) ^^ 




이 번 대회에서 제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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