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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생활

압생트(Absinth) 와 칠레와인 1865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교육중

by 조니타이 2015. 9. 24.

악마의 술? 압생트(Absinth) 칠레와인 1865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교육중에..... 


 

출근전 주류(알콜) 트레이닝이 있었다. 날은 근무중 음주가 일부 허용되는날이다.


지만 그리 좋은 것 만은 아니다. 퇴근후 마음편하게 마시는 술만큼 편한게 없다. 솔직히 앞으로 밤11시 퇴근시간까지 버텨야 하기떄문이다.


그런데 오늘 교육이 이제까지 받아본 주류 트레이닝중에서도 최고의 도수를 자랑하는 


압생 (Absinth) 그것도 한떄 악마의 술이라 불리면서 세계적으로 금지가 되기도 했던 


술이라고 한다.  


하앍~!! 그래도 그나마 두번쨰 트레이닝은 14.5% 도수가 낮은 칠레와인 1865이다.


알콜도수 50~70 "압생트(#Absinth) 칠레와인 1865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교육이 오늘 주 교육인것이다.


프랑스에 압생트 (Absinth) 회사에 아들이 직접 트레이너로 우리들의 교육을 책임졌다.


압생트(프랑스어Absinthe) 현대초 유럽에서 유행했던 이다향쑥 원료로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고, 알콜도수는 40~70 정도로 상당히 도수가 높다


한때 압생트의 향쑥 성분 때문에 압생트를 마시면 중독증세를 부르며, 정신착란과 시각장애를 


부른다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실제로 압생트는 환각이나 정신착란을 일으킨다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키피디아)


압생트의 역사부터 그동안 얼마나 험난한 세월을 걸치면서 지금에 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에 


점점 압생트라는 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직접 압생트가 얼마나 독한 술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직접 제조한 


스텐레스 수푼 위에 각설탕을 올리고 압생트를 붇고는 나이터로 불을 붓히는 시범을 선보였다.

그렇게 5-6차례를 선보이면서 압생트라는 칵테일이 탄생했다. 압생트는 직접제조해서 


마시는 술로 유명하다고 한다


실제로 역사속에서도 서민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술로서 세계적인 작가 반고흐 빈센트가 


매일 즐겨마시던 술로서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압생트의 로고는 그의 얼굴 형상이 세겨저 있는것이 특징이다.


 

(압생트의 오해와 진실 관련글 보기  http://lanugo.egloos.com/2267554



그렇게 트레이너가 제조한 칵테일을 맛보는 순간 맛이 독한 나머지 원샷하기는 


그래서 스트레이트 잔에 세번을 나눠서 마셨다 맛은 민트맛이 나는것이 건강음료수


 박카스나 원비디에 칵테일을 섞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ㅋㅋㅋ





그나저나 앞으로 9시간을 근무해야 하는데 취해서 큰일이다. 그렇게 압생트의 교육을 마치고 


바로 칠레와인 1865의 교육이 시작됬다.


1865 와인의 종류로는 6가지가 있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북부 마이포 밸리에서 생산되는 고급 레드 와인으로,


발효 4-5 동안 저온 마쎄라시옹을 통해 포도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강렬하고 짙은 루비빛이 나며 우아한 맛과 풍부한 과일향을 즐길 있다


육류요리와 알맞게 숙성된 치즈가 어울린다.

 

2.    1865 싱글빈야드 까르미네르: 짙은 벽돌빛을 띄고 있으며 그린 후추향을 동반한 강한 스파이시향, 토스트, 바닐라향, 오크숙성을 통한 스모키 향도 느껴진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향과 맛이 어우러져 있으며, 처음부터 피니쉬까지 부드럽고 많은 


탄닌이 입안을 적신다. 미디엄 바디 스타일의 와인으로 피니쉬를 통해 오크 숙성을 


통한 전형적인 포도품종의 특성을 진하게 만끽할 있는 와인이다


각종 그릴요리, 로스트 비프, 바비큐, 치즈 등의 음식들과 어울린다.

 

3.    1865 싱글빈야드 시라: 어둡고 진한 바이올렛 컬러의 레드 와인으로, 여성들도 즐길  


있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의 맛을 지니고 있다


볼륨감 좋은 고급스러운 병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이고, 블랙베리, 자두 등의 검은 과일류의


풍성한 향이 매혹적인 아로마를 형성하며 은은하게 퍼지는 스모키한 기운과 쌉싸름한 


초콜릿 향이 우아하게 펼쳐진다. 양고기와 어울린다.

 

4.    1865 싱글빈야드 말백: 진하고 화려한 루비색을 지닌 와인은, 풍부한 과일향


특히 블랙베리, 라즈베리의 향이 살아있으며


가죽향과 오크향은 전체적인 향을 조화롭게 이끌어낸다. 미디엄에서 풀바디, 부드러운 


탄닌이 피니쉬로 이어지며 형성하는 유연한 미감이 일품이다. 육류와 어울린다.

 

5.    1865 리미티드 에디션: 1865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 35% 1865 리제르바 


쉬라 65% 배합해 만든 와인으로, 선명한 루비 레드 컬러 액체가 특징이다. 뛰어난 6


6.    블랙베리와 익은 자두향이 돋보이는 과일향과 부드러운 가죽향, 삼나무향


스파이시한 기운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우아한 아로마를 가지고 있다


기분 좋은 산도와 길게 이어지는 피니쉬가 압권이다. 지금 바로 마셔도 좋지만 


8~10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1865 싱글빈야드 소비뇽 블랑: 아주 연한 녹색을 연노랑색의 와인이며


자몽,레몬등 시트러스류의 아로마와 열대과일향에 쇼블 특유의 잔디 냄새가 


기분 좋은 향을 만든다.


드림 스코어와 결부시킨 1865, 골프 18홀을 65타에 있게 주는 와인


비즈니스 파트너들이라면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많을텐데, 1865 바로 골프 애호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와인이라 있다. 1865 산페드로사의 설립연도이지만


이것을 골프에 비유하면 [18홀을 65타로 치기] 해석할 있기 때문이다. 골프경기에서 


18홀의 홀마다 (Par, 홀에서 정해진 스코어를 달성) 기록해도 72타다


따라서 65타는 아마추어들에게 꿈의 점수다. 스토리를 정하고 , 금양은 골프장 중에서도 


비즈니스 골프를 많이 치는 안양베네스트 등의 클럽 하우스에서 일하는 소믈리에와 


종업원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이들은 클럽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18홀에65타를 치라' 행운의 뜻으로 1865 권했다


1865 인기가 갑자기 치솟아 주문이 폭주하였고 홀인원 기념 선물와인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18세부터 65세까지 즐겨 마시는 와인

1865 안데스 산맥의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재배된 와인으로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고 향이 강해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맛이다. 어떤 이들은 18세부터 65세까지 마시는 와인으로 부르기도 한다. (위키피디아)

트레이너가 나에게 묻는다

1865 한국이 최대 소비국인 알고 있냐.? .! 모르는데.! 취한척 딴청 연기로 슬금머니 넘겼다. 한국인들이 광적으로 좋아하는 와인이라는 것이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다.

 

6가지 중에 오늘 우리가 맛을 본 1865는 총 두가지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1865 싱글빈야드 말백 이다트레이너가 두 와인은 서로 다른색깔을 가지고 있다며 


색을 비교하라고 한다. 아무리 봐도 같은 색으로 보이는데 ㅋㅋㅋ

 

첫 압생트 트레이닝부터 무리를 했는지 색 구분이 안된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하는말: 와인은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아니다. Zzz

 

그렇게 오늘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그리고 오늘 압생트 교육에서 선물로 받은 반고흐 얼굴 형상이 있는 스텐레스 수푼이다.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이것은 수푼에 뚤린 구멍위에 각설탕을 올리고 압생트를 부운후 불을 붙여 


녹혀서 칵테일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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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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