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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생활

'한류의 힘' 한국 식품 태국인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든다,

by 조니타이 2016. 5. 25.

(사진: 방콕의 중심지 시암스퀘어 거리에 있는 ‘서빙고' 코리안 디저트 카페의 모습) 


[#조니타이 기획특집 _ 한류의 힘]
- 태국은 지금 다양한 형태의 한류 문화가 생활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

음식으로 이어가는 한류 열풍, 그중 빼놓을 수 없는 한국 식품은 과거 현지 교민과 주재원들의 식료품 전달 창구에서 지금은 태국인의 식탁과 생활 전반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데, 기존 소규모 업종에서 점점 대형화되면서 경쟁도 치열, 그렇게 생겨난 경쟁 속에서 가격도 점차 착한가격을 찾는 분위기다.

(사진: 태국 내 120개 매장을 운영 중인 탑스 슈퍼마켓의 한국식품 코너 모습) 


이렇게 지금 태국은 다양한 형태의 업종과 한국 식품과 상품을 소개하는 식품, 상품전이 개최되고 결국, 태국 내 한국 드라마의 열풍이 K-Food, K-Beauty 확산으로 가속도가 붙었다.

오늘부터 5일간 개최되는 태국 국제식품 박람회, 10월 태국 K-Food Fair까지 연계되는 가하면, 이미 방콕의 대형 쇼핑몰의 마트와 유명 슈퍼마켓의 식품코너에는 여러 가지 한국산 생활필수품을 비롯한 김치, 고추장, 라면, 냉동식품, 과일과 야채, 화장품류까지 다양한 한국 상품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

(사진: 케이마트 내부에 진열된 상품 모습) 


또한, 같은 건물안의 식당가에서 한국음식, 상품을 찾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것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태국인들의 생활속 깊숙이 파고드는 한국 상품의 마켓팅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 중이다.

(사진: 하이트 맥주와 어울리는 케이푸드를 찾아라 이벤트 현장의 모습) 


지난 7일 열린 배우 송중기의 태국 현지 팬미팅은 후원사인 "하이트' #HITE와 함께 ‘HITE 맥주와 어울리는 K-Food를 찾아라’ 이벤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도로변 앞에 주차장 공간을 함께 확보한 , 케이마트의 외부모습)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태국 시장공략에 나선 대형 업체들 사이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개인 소규모 업체의 진출도 대단한데, 얼마 전 방콕 에스빠나 쇼핑몰 바로옆 도로변 한 건물에 오픈한 K-Mart가 그중에 한곳이다.

(사진: 케이마트 내부에 진열된 상품 모습) 


이곳은 하루 십만 명의 유동인구가 움직이는 지역으로 타일랜드 컬쳐 센터(Thailand Cultural Center)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고 걸어서 5분 거리에 "탑스 슈퍼마켓(Top's Super Market)이 있는 "더 에스빠나 (The Esplanade) 복합 쇼핑센터, 푸드랜드와 미스터 피자가 있는 "더 스트릿몰(The Street), 그리고 한국식 포장마차와 디저트카페가 있는 신흥 야시장 (딸라롯화이)가 함께 주변 상권에 있어 다양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진: 딸라롯화이 야시장의 오빠 바보 포장마차의 모습) 


이렇게 주변 상권은 지금 더 폭넒게 확산되며 태국인의 생활 깊숙이 한국산 열풍에 빠져 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계속>


2016 태국국제식품 박람회 ▶http://jonyjung.tistory.com/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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