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타이] 태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지엠엠 그래미 (GMM
GRAMMY), 정규 케이블 방송채널인 GMM 25"의 편성 프로그램인
"터이 티여우 타이 (เทยเที่ยวไทย)는 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여행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위키피디아 링크참고>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퀴어], 동성애자 게이, 트랜스젠더를 VJ, TJ로 내세워 그들의 솔직 담백한 끼 넘치는 (#기갈) 재미나고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일상에서 떠나는 버라이티한 여행을 주제로 삼고 있다.
(터이 티여우 타이 방송 캡쳐)
프로그램의 메인 VJ 겸 Director 를 맞고 있는 유명스타 "봄뺌 (ป๋อมแป๋ม-ก๊อตจิ)은 태국에서도 유명한 게이 연예인이다. 숨김없고 재치있는 말투와 애드립, 거칠고 기갈스러운 말투가 인기의 비결인 듯 보인다.
봄뺌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본인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가 있을 정도이다. 방송에 등장하는 3명의 까터이 (트랜스젠더)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의 메인로고 역시 눈에 띈다.
검은 바탕화면에 여행용 케리어를 끌고 가는 걷는 가슴 달린 짧은 머리의 퀴어, 여행용 케리어 뒤로 퀴어의 상징 6색의 레인보우가 눈에 확 들어온다. 방송에서는 최대한의 편집은 줄이고 실제상황을 연출한 듯 거침없이 내뱉는 말투 속에 삐삐~ 센서 소리가 자주 등장한다.
터이 티여우 타이는 한때 유튜브에서 유행하던 "까터이 티여우 타이(กะเทยเที่ยวไทย)"의 강하고 직설적인 문장으로 "까터이"라는 말은 태국어로 트랜스잰더라는 말보다 "오까마 또는 강한 끼순이 라는 말과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다.
태국에서 까터이라는 말은 아주 오래전 게이, 트랜스잰더 등을 통합해서 부르던 편안하지 않은 단어였지만 오늘날의 까터이는 특히 트랜스젠더, 성전환자, 여성스럽고 기갈스러운 게이등을 강하게 부르는 단어가 되었으며 좋은 말로는 제 3의성 “팻티쌈 (เพศที่สาม)이라는 부드러운 단어가 있다.
터이 티여우 타이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user/
여기서 이 프로그램의 원제목은 “까터이 티여우 타이” 이지만 "까"라는 말을 뺴고 방송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터이 티오 타이" 로 새롭게 태어난 셈이다. 티여우(เที่ยว)"는 태국어로 여행,
타이 (ไทย)"는 태국이다. 한편, 터이 티여우 타이는 서울과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여행 에피소드가 큰인기를 끌기도 했다. <계속>
태국 게이 스쿨 보이즈 "살짝만 움직였는데,
http://jonyjung.tistory.com/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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