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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끄적끄적/타이 라이프-THAI LIFE

태국 국왕즉위 70바트 지폐, 왕비 새겨진 500바트 기념 지폐

by JONYTHAI JONY JUNG 2016. 11. 26.

[#조니타이] - 태국의 모든 화폐는 앞면에 얼마 전 서거하신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초상을 새긴다. 세계적으로 생존하던 인물의 초상을 화폐에 넣거나 모든 화폐에 같은 인물을 넣는 국가는 찾아보기 힘들다

생전 "살아있는 신"으로 불리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서거로 태국 화폐의 초상이 다른 인물로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 즉, 푸미폰 국왕이 새겨진 사진이나 화폐는 태국의 얼굴이며 국민들의 삶과 일상 속에 정신적 지주인 셈이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그를 대신하지는 못한다.  

이제는 정말 하늘에 신이 되신 국왕이 새겨진 태국 화폐는 왕실의 주요 기념일마다 특별 기념 화폐를 발행해왔다. 

태국은 지난 국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70바트 (약 2천 3백 원) 지폐를 2,000만 바트 발행했으며 전국 은행에서 장당 100바트에 구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소진된 상태이다.


또한, 지난 8월 12일 퀸 시리킷 왕비의 84회 탄신을 기념해 신권 500바트 (약 1만 6천 500원) 지폐를 2천만 바트를 발행했다. 태국에서 84세는 12간지가 7번째 돌아오는 해로 큰 의미를부여한다.

뒷면은 왕비와 가족이지만 앞면은 서거하신 푸미폰 국왕이다. 모든 지폐의 앞면은 푸미폰 국왕이, 뒷면에는 역대 왕을 비롯해 시리킷 왕비가 새겨졌다. 이렇게 푸미폰 국왕과 왕실은 태국인의 존경 대상이며 국왕의 초상이 새겨진 지폐를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지폐를 훼손하거나 땅에 떨어진 지폐를 발로 밟거나 하는 행동은 상상하기 힘들다. 또한, 모든 지폐는 같은 방향으로 정리해서 보관하고 손상된 지폐는 발견즉시 교체하거나 은행에서 교환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렇게 한나라의 화폐는 국가의 얼굴이며 돈을 보면 그 나라를 알수 있다고 한다./조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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