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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공항소식

방콕 공항 '창' 마사지 & 스파 철수, 아기자기 '르안 락' 마사지

by 조니타이 2016. 12. 3.

​[#조니타이] - 태국 여행의 마지막, 또는 방콕 공항 환승 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창 마사지샵, 여행에서 지치고 피로했던 몸을 풀고 시간을 적절하게 보낼 수 있었던 "창 풋 마사지 & 스파 (Chang Foot Massage & Spa), 발 마사지와 헤드엔 숄더 전문업소로 상호를 직역하면 "코끼리 발 마사지"이다



방콕 실롬을 비롯하여 시내 여러 곳에서 지점을 운영하던 "창 풋 마사지"가 결국 쑤완나품 국제공항 지점 3곳 모두 약 10년 만에 문을 닫고 철수했다.

출국장 4층 면세구역 콩코스 A와 G 그리고 출국 심사 전 3층 식당가 8번 출입구 안쪽에 현재 일본 후지(Fuji)레스토랑 자리가 영업을 종료했다. 사실상 공항에서 모두 철수한 셈이다.



공항의 특성상 일반 시내 마사지샵에 비해 높은 요금이 었지만 그래도 쑤완나품 공항에서 독보적인 업체로 승객들의 선택권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매일 많은 승객이 이용하며 오랜 시간 인기를 얻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쑤완나품 공항의 임대료 문제로 독보적인 업체마저 철수하게 된 것이다.

(방콕 공항의 점포 임대 업무는 킹파워 면세점에서 관리 한다)



이로써 현재 출국장 면세 구역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사실상 없다.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는 출국 심사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공항철(에어포트 링크)역사 B층 지하로 가야 한다. (아래 설명)



또한, 면세구역 내에 타이항공에서 운영하는 타이 로열 오키드 스파(Royal Orchid Spa)가 있으나 타이항공 퍼스트 클래스 승객 또는 비즈니스 클래스, 일부 제한된 승객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공항 어디에서 마사지를 방을 수 있을까? 출국 심사 전 공항 철 (Airport Link) 역사 지하 B층에 있는 에어포트 링크 마사지샵 "르안 락(ร้านเรืดนรักษ์)이 유일하다.


공항 여객 터미널 출국장 4층에 8번과 6번 출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 B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인다. (사진에 시간과 가격표 참고), 그 외, 공항에서 교통편을 이용해 10분 거리에 랏끄라방(Lat Krabang), 롬끄라오(Rom Klao), 더 파씨오 타운(The Paseo Town), 으로 이동하면 태국 현지인이 이용하는 시간당 150바트 내외의 업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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