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7월 4일 포스팅이다.
"퀴어 퍼레이드를 위한 '완벽한' 몸은 잊어라. 모든 몸을 축하하자" 라는 뉴스 댓글에 나는 개인적인 의견을 남겼다.
"한여름 도심이나 행사장에서 비키니 나 속옷 입고 홍보하는 나레이터들이나 남자 모델이 저러고 다니는 건 섹시하고 괜찮고, 부럽고 막 그러지?
그러면서 성 소수자들이 저러는 건 더럽다고 생각하냐? 그게 바로 차별이고 선입견이고 차가운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시선이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건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무조건 반대다 더럽다 그러는건 빨갱이들이나 그러는거다. ㅠㅠ " 그리고 답글이 여러게 달린다.
▼ (참고로 아래 허프포스트코리아에서 사용한 사진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이웃 나라 대만이다. 타이페이 퍼레이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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