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이 오랜만에 주류 규제 완화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파타나 프롬팟 태국 보건부 장관은 기존의 오후 2시~5시 주류 판매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내용은 왕실 관보에 게재되었으며, 장관은 이번 결정이 "현재 상황에 적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새로운 규정의 핵심 변화
- 판매 시간 확대: 기존에는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5시~자정까지만 판매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연속 판매가 허용됩니다.
- 매장 내 음주 시간 연장: 허가받은 매장은 자정까지였던 영업 시간을 새벽 1시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 시범 운영: 이 규정은 6개월간 시범 적용되며, 이후 알코올 규제 당국이 효과를 평가해 영구 적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 역사적 배경
태국은 1972년부터 오후 2시~5시 대부분의 소매점과 슈퍼마켓에서 술 판매를 금지해왔습니다. 이는 당시 공무원들이 근무 시간에 음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13일, 태국 국가주정정책위원회는 관광 성수기와 새해를 앞두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 해제를 합의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소폰 사룸 부총리는 “과거에는 공무원들이 몰래 술을 마실까 걱정했지만, 지금은 시대가 다르다”며 이번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태국의 주류 문화와 현실
태국은 불교적 전통의 영향으로 여전히 엄격한 주류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태국은 아시아에서 주류 소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규제 완화가 관광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 이번 변화는 단순히 술 판매 시간을 늘린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태국 사회가 과거의 규제 중심에서 점차 현실과 경제적 필요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죠.
디지털노마드시대 태국에서 조니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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