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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15일 조니정의 태국일기.. 이것저것!

by 조니타이 2011. 12. 15.

2011년 12월15일  어느덧 2011년도 보름정도 밖에 남지 않았군요. 이제 보름정도 밖에 남지 않은 2011년을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요즘 방콕은 다양한곳에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및 손님몰이에 들어갔습니다.
길거리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벌써 이곳저곳 장식되었고 크리스마스 케롤들이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어제 방콕의 팔람9 사거리에 위치한 센트랄월드 팔람9 지점이 오픈식을 했습니다.  
그랜드 오픈식이 열렸던 센트랄월드 팔람9는 팔람9 지하철역에서 바로 내리시면 역사와 쇼핑센타가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수와나품 국제공항까지도 30분내에 갈 수 있는 최적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팔람9 및 라차다피섹 지역에는 벌써 수많은 고급콘도 및 주거빌라들의 투기바람이 일어 났다고 하는군요.
저역시 한국대사관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모 콘도로 올해 4월에 이사를 했습니다. ㅎㅎ

ㅎㅎ 말이 다른곳으로 흘렀군요. 요즘 방콕의 날씨 정말 좋습니다. 영상 15도 사이로 낮에는 무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습니다.  밤에는 에어컨을 켜지않고서도 푹 잠을 잘 수있는 최적의 온도이죠.
저녁무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려고 하니.. 약간 서늘한것이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를 느낄 정도입니다.

작년 이맘떄쯤 날씨가.. 기후 기상이변으로 방콕에 몇십년만에 다가온 추위로 많은 사람들이 방콕에 살면서 놀랬다고 하는데.. 올해도 이런날씨가 다가올지.. 의심스럽습니다. 지난달에 찾아온 방콕 대홍수 역시.. 예측하지 못한 자연재해라서..  대자연의 재해속에서 무기력해지는 인간의 힘의 한계를 느끼는 .. 뭐라고 하나요?  ㅎㅎ

음~ 저는 내일저녁 2011년 12월16일밤 일본 나고야를 걸쳐 한국으로 입성합니다. 그리고 12월25일에 다시 방콕으로 돌아옵니다.  혹시 저에게 문의가 있으신분은 이메일이나 메신져로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름다운 태국생활의 길잡이. 조니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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