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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끄적끄적

관광대국 태국의 미래 그리고 한국관광의 청사진

by 조니타이 2013. 1. 17.


(수시로 올라오는 한국 뉴스를 영어, 중국어, 태국어로 번역한 내용이다.)

아시아의 관광대국 태국의 미래는? 그리고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마켓팅과 한류의 힘을 얻어 관광 활성화가 본격화 된 대한민국의 청사진은?

최근 회사 전체매출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비중이 엄청 커졌다. 씀씀이가 좋은 중국과 러시아 관광객들~!! 회사에서는 중국어와 러시아 통역원 일명 DFA( Duty Free Ambassdor ) 를 대거 채용 했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모집 중이다.

한국 그리고 일본..! 일찌감치 포기한 대만.!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이 3개국 관광객들이 태국에서 차지 하는 비중은 엄청 났다.

하지만 점점 관광객들이 서서히 줄면서 회사 매출에서도 엄청난 감소세로 돌아섰다. 2009년 이후 80%이상 감소한 한국 관광객 매출과 더불어 80%-120% 이상 불어난 중국과 러시아 관광객들~! 결국에서야 한국과 일본 전체 매출을 따라 잡더니 1월 들어 러시아 전체매출이 중국을 따라 잡을 기세로 거듭났다.

나는 수시로 한국 관광동향과 뉴스정보를 수시로 검색하고 회사에 보고를 한다.

그러던 2013년 12월 회사에서 긴급 회사 미팅이 소집되었다. 이유는 한국을 찾는 관광객 숫자 비례와 태국을 찾는 관광객 숫자와 매출이 엄청 차이가 나는것이 였다.

어느세 한국은 관광국가 대열에 합류했으며 전세계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국가가 되었다.

결국에서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그리고 항공사들이 세계 1위에 성과를 몇년째 올리고 있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발견 했다.

여기서 지금 한국은 너무 중국인 관광객 위주로 흘러가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앞선다.

만약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의 발길이 뚝 떨어 진다면? 그런 대체는 하고 있는 것 인지?

걱정이 앞선다. 현재 태국은 러시아를 더불어 인도 밑 중동국가 마켓팅에도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다.

글을 마치면서 자랑스러운 나의 조국 한국이 세계 최고의 관광대국이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잠시 몇마디 적어보았다.

조니정의 타이라이프 2013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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