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JONYTHAI JONY JUNG 2018.09.19 22:09
태국의 글로벌 여심 공략 프로젝트인 'Women’s Journey Thailand'에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자매 그룹 '듀자매'가 초청을 받았습니다.

최근 첫 앨범 여행의 시작을 발매한 듀자매의 매력은 12개 국가의 대표가 참가한 행사에서도 단연 돋보였는데요.

트래비가 듀자매와 동행했습니다.


posted by JONYTHAI JONY JUNG 2018.07.31 04:39

Source: Nuk Skywalker / PSY , Orange Caramel ,BTS และ Girls' Generation ติดอันดับ MV ยอดเยี่ยมของ Billboard


빌보드 앨범 100챠트에 케이팝 가수, PSY 싸이, 오렌지 캬라멜 애프터 스쿨, BTS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등 케이팝 가수가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1위는 LADY GAGA 레이디가가 


 

posted by JONYTHAI JONY JUNG 2018.03.16 14:14
위대한 쇼맨. 도도한 영화, 영화가 좋다를 소개합니다. 2017년 연말에 개봉했지만 나를 2018년 한해를 더많은 감동과 소수자들의 입장에서 대변해줄수 있는 최고의 뮤직컬 영화, 그래서 포스팅합니다. 이미 오스카시상식에서 대박을 터트렸지만 더블 대박을 터트릴 조짐...ㅋㅋ 위대한 쇼맨 꼭 보시고 가시죠!  


[출처] 영화가 좋다(180203), 도도한영화, 위대한 쇼맨

(화면캡쳐.도도한 영화 위대한 쇼맨)



posted by JONYTHAI JONY JUNG 2017.11.24 01:24
사랑이란?
렛미인~ 




“정말 내 아들 맞니?”
심한 턱관절 장애와 거친 피부 상태로 인해 놀림을 받고 늘 외톨이였던 태국의 한 청년이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말 그대로 엄마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신했다고, 태국 매체 코코넛방콕이 22일 보도했다.

나파지트 모린이란 이름의 이 22세 남성은 턱관절장애로 평소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했고, 그의 피부 상태도 보기 흉할 정도로 건강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 공장 직원들로부터 놀림을 받는 것이 싫어서, 늘 숨어서 혼자 점심을 먹곤 했다.

이런 모린은 태국의 ‘렛미인’ 시즌 3에 수술 대상자로 선정돼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렛미인은 외모에 심각한 결함이 있지만, 형편상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을 선발해 수천만 원 상당의 성형수술을 무료로 제공하는 TV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인기를 끈 이 프로그램은 현재 태국에서 방송 중이다.

모린의 성형수술 비용 전액은 ‘렛미인 태국’ 측이 지원했다. 모린은 한국에서 턱, 이마,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뒤틀렸던 턱 때문에 침을 흘렸던 모린은 침색에 보톡스도 주입했다. 얼굴의 점과 검버섯 등을 빼는 시술도 받았다. 총 3개월의 수술 회복기간을 가진 그는 다시 태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지난 19일, 렛미인 시즌 3가 끝나면서 공개된 모린의 모습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들 모린이 “엄마, 저를 기억하시겠어요”라고 했지만, 엄마는 너무 변한 아들의 모습에 처음엔 그를 알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아들을 알아본 엄마는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아들이 외모 탓에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잘 알았기 때문이다.

모린은 방송에서 "수술 전 사람들은 내 얼굴이 정상이 아니라고 했고, 사회는 나를 받아주질 않았다"며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나를 다른 시선으로 본다. 친구도 많이 생겼고, 기분이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모린의 변신에 사람들은 "케이팝 스타 같다""감동적이다""그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JONYTHAI JONY JUNG 2017.02.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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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annels from Thailand
Channel NameLive?Information
.24 News (Thai)LiveTV 24 or DNN (Asia News Upate) is a News TV channel under the administration of Zenith Company Network. It headquarters is located in Bangkok. The channel broadcasts 24/7 news.
.ASTV News1 (Thai)LiveASTV (Asia Satellite TV is a free-to-air satellite TV network. The TV channel is based in Bangkok. The channel mainly provides news shows. It is operated by Manager Media Group (Phuchatkan Rai Wan), the major news source in Thailand.
.Channel 3 (Thai)LiveThailand Colour Television Channel 3 was Thailands first commercial Entertainment TV channel. It started broadcasting in 1970. Its headquarters is based in Khlong Toei, Bangkok.
.DMC (Thai)LiveDMC or Dhammakaya Foundation media Channel is a Thai cable television channel concerned with Buddhism. The channel is owned by the Dhamma Education for Environment Foundation. It broadcasts songs, documentaries, and cartoons 24 hours a day. It started with TV broadcast in 2001.
.Five HD (Thai)LiveFive HD is a local TV from Bangkok.
.MCOT 1 (Thai)LiveMCOT 1 or Public Company Limited is a Thai state-owned public broadcaster. It owns and operates a number of radio and television stations in Thailand and is based in Bangkok. MCOT 1 offers news, sports and family programs.
.Modernine (Thai)LiveModernine is a state-owned free-to-air television network, which was founded back in 1955. Its headquarter is based in Bangkok. Modernine offers national news, news talk programs, talkshows and sports.
.MVTV (Thai)LiveMVTV is based in the Klongjaokhunsing District, Wang Thong Lang. It offers many thematic channels that are available online.
.MVTV (Thai)LiveNews & Entertainment Program.
.Nation Channel (Thai)LiveNation Channel (owned by the Nation Multimedia Group) is a National News TV Station, that broadcasts 24 hours a day. It is located in Bangkok. It covers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news.
.NBT World (Thai)LiveNews from the Government Public Relations Department (english language).
.PBS TV (Thai)LivePBS TV (Thai Public Broadcasting Service) is a national public TV channel offering a informative and entertaining programming. The channel was launched in 1996.
.Peace TV Thai (Thai)LivePeace TV is a Polictical-oriented Satellite TV channel. In Thailand the regulator revoked Peace TV's licence in April 2015, for breaching an agreement with the regulator and orders issued by the junta. Peace TV is known for criticising the junta-led government.
.SBT TV (Thai)LiveSBT TV is a Buddhist TV channel dedicated to Luangta. Luangta was one of the most famous teachers of the Thai Forest Tradition of Theravada Buddhism. He was a Buddhist monk (bhikkhu) for 77 years, and by the time of his death his teachings had spread widely throughout Asia, and also to western countries.
.Spring News (Thai)LiveSpring News is a news TV channel. The headquarter is based in Bangkok.
.TNN TV (Thai)LiveTNN TV or Thain News Network is a 24/7 national news TV channel. It claims to catch up real quick6 and to be accurate and unbiased.
.TV 5 (Thai)LiveRoyal Thai Army Radio and Television or TV 5 is a terrestrial free-to-air-television channel located in Bangkok, Thailand. It broadcasts local dramas and entertainment..
.TV Muslim (Thai)LiveTV Muslim is an Islamic channel.


posted by JONYTHAI JONY JUNG 2016.06.09 13:57


[일본군의 깐차나부리 포로(연합군) 수용소]

1941년 12월, 진주만 기습 폭격과 함께 이뤄졌다는 일본군의 대동아 공영 (남방 폭격작전) 승리로 인해 인도차이나 반도의 주둔 연합군은 일본군에 의해 맥없이 무너졌고, 이로 인해 패한 후 포로로 잡힌 연합군의 수는 일본군도 놀랄 정도로 엄청났다. 해전 승리 이후, 1942년 3월 버마로 진출하는 일본.

하지만, 일본군은 1942년, 6월 5일 연합군과의 미드웨이 해전에 패한 후, 해상 수송이 어려워 지자, 진출해 있던 버마 육로를 통한 수송수단 건설에 나서게 된다.


1942년 9월 부터 시작된, 군수송물자 수송철도 건설은, 태국 깐차나부리에서 버마 만달레이를 기착점으로 잇는 군수물자 수송 철도, 이른 바 죽음의 철도 건설에 나서게 된다.


이때 칸차나부리에 있었던 일본군이 운영하는, 연합군포로 수용소는 , 연합군 포로 들과 그들을 관리하는 조선인 간수들 그리고 일본군이 있었고, 인근 칸차나부리 강가로 가는 골목인, 팍프랙거리(현재의 콰이강의 다리 마을)에는 껑수피니 위안소가 있었는데,일본군들이 강가로 목욕을 하러 가는 길에 위치 해 있으며, 껑수피니 위완소에는 한국, 대만, 중국등에서 온 위안부 처녀들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칸차나부리 철로의 기착점인, 버마의 만달레이 에서는 말레가라는 위안소 등 9곳의 위안소가 운영되었었는데, 일본군 뿐만 아니라, 군수물자 관련 상사의 일본 직원들 또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위안소가 대형으로 운영되며 조선 처녀들이 철로를 통해 공급됐다고 한다.


버마 전선 참전 군인이었던 [요시오카 노리키]의 KBS 1TV 2015년 8월 9일 방송 분 인터뷰 내용에 따르자면, 이곳에서는 조선과 대만 등 중국 여성 위안부 뿐 아니라, 버마와 태국 카렌족등도 동원 되었었다고 증언한다.



종전 당시 연합군이 기록한 자료에 의하면, 태국의 조선인 위안부는 1500여명이나 된다고 기술되어 있다.


어떻게 태국의 조선인 위안부 수가 1,500여명이나 짐작되어 지는가? 하지만 지금은 감쪽 같이 존재가 사라져 버린 그녀들은 도데체 어디로 간 것인가?


1942년 6월 전남 보성군 경백면에서 농사를 짓던 이학래 씨(당시 17세)는 당시 일본의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내각의 조선 징병제 실시가 시작된 터라. 일본군 보다는 태국등의 연합군 포로 감시원을 자원하게 된다.


 이는 엄밀히 말해 , [월 50엔씩 월급을 벌 수 있다]며 반강제적인 면장의 권유 술책에 이끌려 감시원으로 나섰다고 전한다. 


태평양전쟁에서 동남아 지역 승리를 거둔 일본군은 패한 연합군의 포로가 30만 명이나 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한국과 대만에서 연합군 관리가 가능한 영어가 되는 포로 감시원을 급히 모집한 것이다.

이들의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깐차나 부리에서 버마 간의 군수송 물자를 실어 나를 계획이었던 일본군 군수물자 전송열차 선로 공사였다. 


공사 도중 동원된 연합군 포로들 중 엄청난 수가 죽어 나갔기 때문에 후에 이 철도를 죽음의 철도라 부르게 된다.


태국∼버마(미얀마) 간 철도 건설 현장에 배치되어 선로 공사에 동원되는 연합군 포로들을 감시하고 지시하는 역할이 주된 업무였다고 한다.


2015년 04월02일 동아일보 박형준 일본 특파원 취재 보도에 따르면, 이학래씨는 당시를“명령에 따라 포로들을 중노동시킬 수밖에 없었다. 뜨거운 날씨에 음식도 부실했다. 전염병도 돌았다. 수 많은 포로가 현장에서 죽었다”


라고 회상했다. 당시 죽음의 건설 철도 현장에서는 2만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를 회상하는 연합군 포로의 태국인 아내나 , 당시 주민들이 증언에 따르면, 밥과 설탕 혹은 소금 조금, 그리고 오이 몇조각을 식량으로 공급한 해, 고된 노무에 동원시켜 기아와 말라리아 등으로 많은 연합군포로가 죽어 나갈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칸차나부리 연합군 공동묘지에는 당시 사망한 6,982명의 연합군 병사의 묘가 있으며 , 인근에는 당시 칸차나부리 포로 수용소를 재현해 놓은 제스 전쟁기념 박물관이 있다. JEATH는 일본(Jepan), 영국(England),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태국(Thailand), 네덜란드(Holland)의 앞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당시 포로들의 부대인 연합군의 승리로 종전 되고 난 후 이들은 포로 감시원에서 상황이 역전되어 연합군의 포로가 되었고 , 감시원으로 활동하던 조선인들에게 학대당하던 연합군 포로들의 증언에 따라 빼도 박도 못하고 전쟁 주모자, 혹은 전범 신세가 되어 대부분 사형에 처해진다.


일본군의 연합군 포로수용소에 갇힌 채 칸차나부리 철도 공사에 강제 동원되었던 연합군 포로들은 실제 일본군 조직이나 상부 조직 보다는 매일 매일 자신들을 학대하며 지시를 내리던 조선인 감시원들에 대해 오히려 더 자세하고 또렷이 기억해 내었기 때문이다.


이씨등은 전범용의자로 지목되어 연합군의 일본군 포로 수용소 감옥으로 끌려갔다. 한국인 중 B·C급 전범으로 선고받은 이는 모두 148명. 이 중 129명이 포로 감시원이었다. 23명은 사형을, 나머지 125명은 징역형을 받았다. 


이씨는 사형은 면했지만, 태국과 일본 등의 감옥에서 11년을 살다 감형받아 1956년 10월에 석방되었으나, 친일 반역자로 내 몰릴까 두려워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한다.


조선인 일본군 감시원 뿐 만 아니라, 이 지역에서 위안부 생활을 하던 조선, 대만 등의 아녀자들 또한 , 패전 후 도피하는 일본군들에 의해 집단 도살 되거나, 살아 남았어도 연합군 일본군포로 수용소에 갇히는 불행을 겪게 되는데, 현재 태국에는 당시 위안부 아녀자들이 살해된 지역에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알려져 오고 있다.


posted by JONYTHAI JONY JUNG 2016.06.09 13:10
광복 70주년,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

데일리 모션영상 ▶http://www.dailymotion.com/video/k5BGEaejLXrtPoco4DD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태국은, 동남아의 여느 후진국을 상징하는 국가가 되어 버렸다. [동남아 스럽다]거나 [태국 스럽다]는 선입견에 가려진 채 실제로 전후 태국은 극빈국가로 전락한 한국을 식량 쌀지원등으로 적극 지원하는 넉넉한 살림의 우방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경제 급성장을 이룬 한국은 태국을 전혀 우방국으로 여기지 않고 있는 듯 하다.



전세계적으로 태국쌀 (쟈스민 라이스 Jasmin rice ,ข้าวหอมมะลิ, 카우험마리)은 그 맛과 풍미가 대단하게 인식되고 있음에도. 우리 국민들은 이를 [안남미]라 칭하며 맛없는 쌀로 인식해 온지 오래다. 이는, 전후 구호 물품 형식의 저질 [안남미] 쌀이 대거 유입되어서 라고 한다.


정부미만 먹어 본 사람에게 햅쌀로 밥을 지어서 먹여 준다면 천국의 꿀맛이었을텐데... 구호품 [안남미]가 아닌 진짜 [카우험마리]로 된 볶음밥을 먹기 시작했다면...


태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태국에 대한 우리의 부족한 인식 은 쌀 문제 만은 아니다.


세계 2차 대전 그리고 한국전쟁과 내밀한 관련이 있는 태국과 한국의 관계는 최근에 재 조명 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도 내밀한 관련이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점 마져도 [카우 험마리]가 맛없는 [안남미]로만 인식되고 있는 것 만큼이나 우리에겐 제대로 인식되고 있지 않다..

2차 세계대전 연합군 포로 수용소 조선인 간수 그리고 위안부,


지난 1984년 3월 12일 KBS 1TV 9뉴스 생중계를 통해 태국에서 생존해 있는 이산가족임이 확인된 노수복 할머니, 이후 같은 해 5월 한국으로 임시 입국하시고 눈물의 이산 가족 상봉을 이룬 할머니는, 한국의 여동생 노국향씨가 [우리 언니 맞네]라는 한국 말에, 태국 말로[차이]라고 답하신다. 이미 오랜 타향 살이로 조선말을 잃어 버리시고 태국 말을 쓰는 태국 사람이 되셨던 것이다. 노수복 할머니는 방송이후 위안부 관련 행사등에 증인으로 자주 나오시다, 2011년 태국에서 지병으로 사망하셨다.


2차 대전 당시, 1942년 21세 때 부산의 한 우물에서 빨래를 하던 중 끌려와 영문도 모른 채 동남아(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의 일본군대 위안부로 3년여를 지옥같은 삶을 사셨을 게다. 당시 위안부들의 증언에 의하면 평일은 30여명 주말에는 50여명을 하루에 상대해야 했다고 한다.


연합군이 승리, 일본군의 패전으로 종지부를 찍은, 종전 직후에는 연합군 포로 수용소에서 연합군의 포로로 험난한 삶을 사셨을 조선인 위안부 처녀들... 다행히 노수복 할머니는 2차 대전 종전 후 포로 수용소에 갇히지 않으시고 도망나와 태국에 정착하신 모양이다.


이후에도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으시고 태국에서 40여년을 사시면서 한국 말도 잊어 버린 채 태국 사람으로 살아 오셨다.


사망 후에야 할머니의 유골은 고국땅에 묻히셨다. 종전 후 집으로 돌아가면, 일본군의 위안부로 살았던 추한 모습을 고국땅의 아버지에게 보여야 할 용기가 나지 않으셨다 한다.


노수복 할머니 처럼 동남아에서 일본군 위안부로 살다가 도망쳐 나온 조선 아가씨들이 있는가 하면, 패망한 일본군에의해 사살 되거나, 미쳐 피난하지 못하고 연합군의 포로수용소에 갇히는 신세로 전락한 조선위안부 여성들도 많다.


이때 태국에는 연합군의 일본군 포로 수용소가 아유타야에 있었는데 , 최근에 봉인 해제된 당시 문서에 일본군 관련 조선인 포로 여성(위안부) 500여명의 목록을 확인 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일제 침략을 받은 아시아 국가들이 일본을 여전히 적대시 하는 반면, 2차 세계대전의 침략의 소용돌이 중심에서 벗어났던(?) 태국은2016년 현재 일본의 우방국이 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일본 - 태국 - 한국 -버마 간의 겹겹이 쌓여 있는 내밀한 관계들에서 , 근대와 현대에 와서, 태국 과 한국은 차츰 상호 평가 절하되는 국가관이 형성되어 왔다.


반면에 일본-태국은 상당히 친밀한 우방국으로 자리 매김해 버렸다. 지하철을 탈 때 마다 보는 [지하철 건설 당시 재정적으로 큰 힘이되어준 일본 은행사에 감사를 표한다]는 감사팻말은 한국 사람임이 더욱 주눅들게 까지 한다. 


일본의 국가 지도자들의 우월한 국가 경영에 내심 존경심마져 든다.


이러한 주변 정세 속에서, 비참한 청년기를 보내고 난 후 마지막 생을 태국의 근대와 현대를 살다가 쓸쓸하게 돌아가신 노수복 할머니는 태국과 한국의 오늘의 초라한 양국 관계를 말해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