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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공항소식72

방콕 수완나품 공항 제 2여객 터미널 공사 한창, 3년후 완공 예정 ​Suvarnabhumi International Airport /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조니타이] 방콕의 관문인 수완나품 공항의 여객 수요는 4천640만명, 돈므앙 공항은 2천150만명으로 각각 설계당시 적정 수용 규모를 560만명, 160만명 웃돌았다. (2014년 보도 자료) ​(사진출처: 태국 공항공사, AOT 개발 프로젝트 홈페이지) 최근 항공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방콕 수완나품 공항 제2여객 터미널의 공사가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앞으로 3년후에 완공될 예정이며 제2여객 터미널에 입점하게 될 새로운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태국 공항공사, AOT 개발 프로젝트 홈페이지) 한편, 돈므앙 국제공항이 지난 3월 제2 여객 터.. 2016. 10. 20.
방콕 공항 태국인 여객 수요 급증, 주차공간 부족 태국 수도 방콕의 관문인 수완나품 국제공항이 최근 중국 관광객은 하락추세를 보이는 반면 해외로 떠나는 태국인 여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출국장 면세점 매출은 평소보다 ㅁ % 올랐으며 현재 실내외 주차 공간이 부족, 주차장 맞은편 임시 주차공간을 개방했다. ​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조니타이 .... 2016. 10. 19.
태국 우타파오 공항 신 터미널 일부 가동 개시 ​ 태국공항공사(AOT)는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40km, 파타야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한 우타파오(U-Tapao) 국제공항 신터미널 일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우타파오 공항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공군의 B-52 전폭기 기지로 활용됐던 곳이며 현재는 태국 공군 비행장과 동시에 파타야와 라용 등 남부지역 도시의 항공수요를 처리하는 국제공항이다. 내년 2017년 1월 신 터미널이 전면 가동될 예정이며 방콕 수도권의 수완나품국제공항과 돈므앙 국제공항의 여객 수요를 분산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태국 공항공사 (AOT)는 전망하고 있다. /공항소식 #조니타이 ​ 2016. 8. 11.
인도국적 승객 태국 방콕 쑤완나품공항 출국 심사대에서 옷 벗는 황당한 사건 발생 어젯밤, 8월 5일 방콕 수완나품 공항 출국 심사장 (이미그레이션)에서 한 인도 국적의 승객이 출국심사장에서 옷을 벗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람은 이민국의 직원들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에 걸치던 천을 허리 감싸며 속옷까지 벗어 젖히는 행동을 했습니다. 한편, 지금 이 사람은 태국법 위반에 대해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동영상 소스 : http://www.khaosod.co.th/view_newsonline.php?newsid=1470457443 뉴스보다 더 빠른 태국뉴스 #조니타이 / jonyjung@gmail.com 2016. 8. 7.
베트남에서 비자런으로 태국 방콕까지.? 오늘 출국장에서 만난 4명의 중년 한국인 남성과 여성, 개성에서 사업을 하다 접고 관광비자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타이 항공에서 발권 카운터에서 의사소통 문제로 호출이 왔다. ​ 알고 봤더니 방금전 하노이에서 도착해서 다시 하노이로 돌아가는 분들, 알고 봤더니 비자 클리어 (비자런), 여권에 비자 만기는 아직 남았지만 자세히 보니 일회성 발급 비자라서 항공사 수속이 불 가능하다. 하노이 도착해서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분들은 이미 받아서 나왔기 때문에 미리 받아야 한다고.? 우선 한국인은 베트남에 15일까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입국이 조건 없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만약 비자가 없는 상태에서 15일 이내에 베트남에서 다른 나라로 출국하는 항공권이 없으면 .. 2016. 7. 19.
여권 찢어 휴지로 썼다 태국 공항서 추방당한 英 여성, 여권을 찢어 휴지 대신 사용했던 영국 여성이 태국 공항에서 여권 훼손을 이유로 입국이 거절되고 강제추방 됐다. 친구들과 두바이를 거쳐 태국과 호주로 이어지는 휴가를 떠난 영국인 페이 윌슨 28세 여성은 태국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입국이 거절됐다. 이유는 여권 사증(査證)면의 2-3페이지가 잘려나간 것이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입국 심사관은 여권이 훼손된 까닭을 질문하자 윌슨은 그냥 “없어졌다”고 어설프게 답했고, 결국 여권은 압수당하고 공항에서 강제추방됐다. 사증 면이 없어진 이유를 태국 입국 심사관에게 털어놓기가 조금 창피하고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이유는 5년 전 술에 취해 여권을 찢어 휴지 대신으로 사용했다고 익스프레스 인터뷰에서 밝혔다. >>태국 이민국 여권 훼손, 여권에 스탬플로 (오치케츠) 만행,.. 2016.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