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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뉴스284

태국, 국경 봉쇄 해제에도 비상사태는 7월 말까지 또 다시 연장, 29일 장마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저녁, 내리는 비 만큼이나 내 마음은 태국 소식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 🌨⚡️ 태국 정부 코로나 상황관리센터(CCSA)는 쁘라윳 짠오차 총리 주재로 오늘 회의를 열고 내달 31일까지 비상사태를 한달더 연장하기로 결정 했습니다.Thailand seeks to extend COVID emergency despite no new cases'Medical coup' fears spread as decree gives Prayuth sweeping powersasia.nikkei.com태국은 코로나 지역감염 사례가 지난 35일간 한명도 나오지 않는 '0'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내달 1일부터 사실상 모든 경제 활동 봉쇄를 해제하고 국경도 열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비상사태는 한달.. 2020. 6. 29.
태국, 7월 1일 부터 기업인·의료 관광객 등 격리 조건 외국인 우선 입국 허용 태국이 다음주인 7월 1일부터 일부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3일 태국 영자신문 #더네이션이 일부 내용을 보도 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25일 방콕포스트 및 주요 외신에서 이 와 같은 사실에 힘을 실어주는 보도 및 뉴스를 인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부측 지인을 통해 사실 확인 결과 입국 허용에 대한 최종 방침은 다음주 29일 월요일, 정부 코로나 상황관리센터 (CCSA)에서 결정이 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19 (COVID-19) 상황관리센터(CCSA)의 따위신 위사누요틴 대변인은 격리 조건을 충족시킨 약 5만명의 외국인이 내달 1일부터 입국할 수 있으며 구체적 대상은 투자자 및 기업인 700명, 숙련 노동자와 전문가 1만5천400명, 태국인과 결혼을 했거나.. 2020. 6. 25.
태국 정부 한국 등 일부 국가 입국 허용 추진 태국정부가 코로나 19 전염병 (COVID-19) 감염이 비교적 적은 국가의 여행객을 우선적으로 입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CCSA)의 따위신 위사누요틴 대변인은 금요일 회의에서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일부 국가들에 대해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들과의 여행 자유화 조치인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s)' 제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과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일본, 뉴질랜드, 베트남, 캄보디아, 호주와 일부 중동 국가가 포함될 것이며 "입국자는 여행자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입국 전과 입국 직후 코로나 19 검사 및 건강 상태를 완벽하.. 2020. 6. 13.
태국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7월부터 준비중 현재 태국 정부의 경제 총괄 쏨킷 짜뚜피씨탁 (Deputy Prime Minister Somkid Jatusripitak) 부총리가 오늘 언론을 통해 7월부터 9월 사이에 외국 관광객들의 태국 입국 제한을 부분적 완화하고 허용하면서 동시에 관광산업을 통한 경기촉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입국허용 국가는 코로나 19 (COVID-19) 전영병 사태로 부터 벗어나 안전한 국가를 우선 선별해 입국을 허용하는 안건을 준비해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주관하는 정부 국무장관 회의에 상정시킬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우선 관광객들에게 태국의 전지역을 개방하지 않을 것이며 부분적으로 지방의 소도시 입국 허용을 시작하여 디지털 방역시스템을 철저하게 구축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수시로 관리할수 있는 시스템과 체계를 보완하고 .. 2020. 6. 9.
태국 여행 엘리트 레지던스 비자 프로그램 태국 백만장자 CP구룹 타닌 회장이 태국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중에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이제는 태국 관광의 이미지는 ‘양보다는 품질로 (The time for Thailand to shift its tourism image from "quantity to quality) 전환해야 할때다, 그러면서 100만명의 부유한 관광객은 5백만 명의 일반 관광객과 같은 유발효과를 지닌다고 이야기한다. (‘One million wealthy tourists will equal five million normal tourists.) #조니타이 리포트 그동안 태국은 새로운 관광정책에서 과거 양보다는 품질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펼쳐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타닌 회장의 발언에서 뿐만이 아니라 .. 2020. 5. 14.
한국과 중국이 태국에서 전염병 위험국가에서 제외되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다. 8일 오늘 태국 정부가 한국과 중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 지역에서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 했다고 합니다. 소식에 따르면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전날 주재한 코로나19 (COVID-19) 상황관리센터(CCSA)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완화한 국가들을 ‘위험 전염병 지역’ 리스트에서 제외하고 삭제하는 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이에 아누띤 찬위라꾼’ 부총리겸 보건부장관 이 제안 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동의했다고 합니다. 아누띤 장관은 회의에서 위험 전염병 지역 해제 조치는 이들 국가와의 관계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다만,해제 조치는 점진적이야 하며, 위험 전염병 지역 지정이 리스트에서 제외 되더라도 해당 국가 국민의 태국 입국이 곧바로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잠재적인 코로나 19..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