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Q NEWS

태국 관광청 전세계 성소수자 관광객 유치 홍보전

조니타이 2019. 7. 29. 13:35

[#조니타이 르포] 태국은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많이 찾는 국가로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 순위 Top 1~2위 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관광대국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태국정부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세계 LGBT 관광객을 상대로한 태국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유치하고 있다. <계속>

한국 언론에서는 주목을 받지 못했던 지난달 6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 정부기관으로는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태국관광청 부스가 설치되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이미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오후에 태국 관광안내 책자가 모두 소진되었다. 


세계적인 관광 대국 '태국이 전 세계 성 소수자들을 관광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이색 홍보전에 나서고 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연합뉴스 방콕 포스트 인용 7월 4일 보도>

<연합뉴스 2019년 7월 4일 보도 뉴스 사진 캡쳐> 


연합뉴스 링크 ▶https://m.yna.co.kr/view/AKR20190704077500076?


[KBS 글로벌24 현장] “성 소수자 환영”…태국 관광청 이색 홍보?

태국 관광청이 이색 홍보에 나섰습니다.

홍보 캠페인 문구는 <고 타이, 비 프리 (Go Thai, Be Free)> ‘태국으로 가서 자유로워져라’입니다.

동성애자, 성 소수자를 적극 환영한다,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는 건데요.

유석조 특파원, 태국 관광청의 성 소수자 마케팅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연례행사로 열리는 국제 성 소수자 축제에 대표단을 꾸려 파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뉴욕 맨해튼에서는 ‘2019 월드 프라이드 행진’이라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239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