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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뉴스5

방콕의 공식 명칭 ‘꾸룽텝 마하 나컨' 다시 선택 태국 수도 방콕의 공식 명칭을 ‘꾸룽텝 마하 나컨 (Krung Thep Maha Nakhon)으로 다시 부르게 된다고 합니다. 태국 왕립학회 사무국(ORST)은 태국 수도의 공식 명칭을 방콕에서 '꾸룽 텝 마하 나콘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는데요. 2월 15일 태국 내각은 ORST가 제안한 국가, 영토, 행정 구역 및 수도의 업데이트된 이름에 대한 총리실 발표 초안을 승인했습니다. 사실 방콕의 정식 명칭은 옛 고유 명사인 '꾸룽텝 마하나컨’(Krung Thep Maha Nakhon)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도시인데요. 포스팅 하단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방콕과 꾸룽텝은 역사적으로 조금은 다른 지역입니다. 태국의 옛 수도가 방콕이었고 1782년 라마 1세 시기에 톤부리에서 지금의 장소로 .. 2022. 2. 16.
태국 총리 불신임안 투표 또 다시 부결 오늘 태국 의회에서 실시한 총리 불신임안 투표가 다시 부결되었습니다. 태국 의회가 9월 4일 오전 10:22분에 실시한 ‘쁘라윳 짠오차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부결했습니다. 내각의 실정을 추궁하는 야당의 발의에 따라 이날 이뤄진 불신임안 투표에서 쁘라윳 총리는 국회의원 475명의 과반인 264명의 신임을 받았습니다. 2021년 9월 4일 10:22분 투표결과 유권자수 475명 찬성, 208 반대, 264 기권, 3 투표하지 않음 0 이에 따라 쁘라윳 총리와 함께 불신임 대상에 오른 5명의 장관도 계속해서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조니타이 태국소식 2021. 9. 4.
테러의심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방콕 공항 아수라장 "조심해, 터진다.! ​ [#조니타이] 지난 21일 낮 12시 30분 방콕의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출발해 푸켓으로 가는 방콕에어웨이 (Bangkok Airways) PG92편에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 승객 156명이 비상 탈출 하고 공항내 대테러 요원과 경찰, 소방관, 의료진까지 즉각 투입되는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다. 항공기 전체를 두 차례나 수색하고 탑승객들의 모든 짐과 수화물까지 검사했지만 테러 관련 물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경찰 조사에서 탑승객 가운데 힌두교 전통의례를 하는 공연단이 낡은 공연용 북을 기내 선반에 넣는 과정에서 "조심해, 터진다 라며 주고 받은 말을 옆에 있던 승무원이 폭탄으로 생각해 기장에게 신고하고 기장은 기내방송으로 “기체 점검이 필요하다. 방송을 한 뒤 항공기를 이동시켰다. 항공기는 예정 출발시.. 2016. 2. 25.
방콕 차오프라야강 선착장 인근 추가폭발....사상자 없음 ​ 방콕 "에라완 사원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지 불과 하루만인 오늘 오후 1시20분쯤 차오프라야강 사판탁신 선착장 인근 다리에서 한 남성이 폭발물을 던져 소규모 폭발이 일어났으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하루빨리 태국 방콕에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하며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2015. 8. 18.
쌀 수매금 받지못한' 성난 태국 농민들 수완나품 공항점거 시위에.. [조니 타이 늬우스] - 20일 태국 정부의 쌀 수매금을 받지 못한 성난 농민 시위대들이 방콕 수완나품 공항 점거시위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웃타이 타니, 나콘사완에서 출발한 시위대는 어젯밤 싱부리 지역에 도착하여 다른 지역의 농민들과 합세' 수 십대의 농기계, 트럭과 트랙터를 타고 방콕으로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아유타야 지역에 도착 했으며 내일 오후쯤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스보다 빠른 현지 뉴스' 조니타이] 201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