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이런일이2

[실제상황] 위험 천만한 오토바이 졸음운전, 유튜브 영상 ​ 태국에선 오토바이가 또 하나의 대중적인 교통수단의 역할을 한다. 차량과 오토바이, 툭툭등이 한꺼번에 섞여 달리는 탓에 도로가 복잡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24일 러시아투데이(RT)가 보도한 유튜브 영상은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고개를 한쪽으로 완전히 젖혀진 채 태국의 도심 한 거리를 아찔하게 달리고 있는다. 마치 곡예를 하듯 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졸고 있다. 정면충돌 위험이 닥치면 핸들을 본능적으로 돌려 사고를 면한다. (▽아래 유튜브 영상참고) 뒤에서 그의 모습을 촬영하게 된 관광객이 타고 있던 차량이 경적을 울려 오토바이 운전자를 깨우려 해도 소용이 없다. 결국 좀비와 같은 모습으로 도로를 달렸던 이 운전자의 오토바이는 결국 인도와 부딪쳤고 주변을 지나던 행인을 덮쳤다. 오토바이 운전자와 행인이 이.. 2016. 5. 1.
[촬영] - 담배 피우고 야자수 재배하는 태국 원숭이 ​ 작년 이맘 때 #조니타이 에서는 모 방송매체의 촬영일정으로 태국에서 제일 크게 코코넛을 경작하는 남부 춤폰 지역을 방문했었다. 그곳에서는 사람이 아닌 원숭이가 코코넛을 따는 데 이를 태국말로 ลิงขึ้น มะพร้าว( 링큰 마프라우)라 하여 원숭이 코코넛을 따기 위해 코코넛 나무에 오르는 것을 지칭한다. ​ 동남아 재래종 코코넛 나무가 사람이 오르기엔 크고 약하다. 게다가 태국민 또한 3D 기피현상이 심해서 농장의 노동은 주로 인국 빈국의 노동자가 불법 취업 형태로 일한다. ​ 근래 경작하는 개량종 코코넛 나무는 키가 작아 그냥 서서 딸 수 있지만, 이런 춤폰 지역 같은 대형 농장에서는 재래종인 키가 엄청 큰 코코넛 나무에서 열매를 따야 하므로 외국인 노동자가 아닌 원숭이가 코코넛을 딴다. ​ 하.. 2016.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