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장면세점1 중국과 일본 공항 입국장 면세점 설치, 한국은 내부 갈등, [#조니타이] 중국과 일본이 내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국내 국제공항 입국장에 (Duty Free Arrivals Shop)을 신설하기로 했다. 일본은 내년 4월부터 일본을 입국하는 여행객들이 면세품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지난 22일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서 재정부를 인용해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광저구, 항저우, 청두 등 도시에 19곳의 입국장 면세점이 추가로 개설된다고 전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과열되는 면세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자국을 여행하는 해외 여행객들이나 해외여행 후 돌아오는 자국민에서 더 많이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내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세계 면세시장 1위 대한민국은 인천공항 입국장에 면세점을 설치하는 문제를 놓고 2001년 부터 현재까지 논란이 일고 .. 2016.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