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장관회의1 한국과 중국이 태국에서 전염병 위험국가에서 제외되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다. 8일 오늘 태국 정부가 한국과 중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 지역에서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 했다고 합니다. 소식에 따르면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전날 주재한 코로나19 (COVID-19) 상황관리센터(CCSA)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완화한 국가들을 ‘위험 전염병 지역’ 리스트에서 제외하고 삭제하는 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이에 아누띤 찬위라꾼’ 부총리겸 보건부장관 이 제안 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동의했다고 합니다. 아누띤 장관은 회의에서 위험 전염병 지역 해제 조치는 이들 국가와의 관계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다만,해제 조치는 점진적이야 하며, 위험 전염병 지역 지정이 리스트에서 제외 되더라도 해당 국가 국민의 태국 입국이 곧바로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잠재적인 코로나 19..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