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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2

2차 대전의 흔적 - 태국 아유타야 포로 수용소 1 광복 70주년,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 데일리 모션영상 ▶http://www.dailymotion.com/video/k5BGEaejLXrtPoco4DD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태국은, 동남아의 여느 후진국을 상징하는 국가가 되어 버렸다. [동남아 스럽다]거나 [태국 스럽다]는 선입견에 가려진 채 실제로 전후 태국은 극빈국가로 전락한 한국을 식량 쌀지원등으로 적극 지원하는 넉넉한 살림의 우방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경제 급성장을 이룬 한국은 태국을 전혀 우방국으로 여기지 않고 있는 듯 하다. 전세계적으로 태국쌀 (쟈스민 라이스 Jasmin rice ,ข้าวหอมมะลิ, 카우험마리)은 그 맛과 풍미가 대단하게 인식되고 있음에도. 우리 국민들은 이를 [안남미]라 칭하며 맛없는 쌀로 인식해 온지.. 2016. 6. 9.
[촬영] - 담배 피우고 야자수 재배하는 태국 원숭이 ​ 작년 이맘 때 #조니타이 에서는 모 방송매체의 촬영일정으로 태국에서 제일 크게 코코넛을 경작하는 남부 춤폰 지역을 방문했었다. 그곳에서는 사람이 아닌 원숭이가 코코넛을 따는 데 이를 태국말로 ลิงขึ้น มะพร้าว( 링큰 마프라우)라 하여 원숭이 코코넛을 따기 위해 코코넛 나무에 오르는 것을 지칭한다. ​ 동남아 재래종 코코넛 나무가 사람이 오르기엔 크고 약하다. 게다가 태국민 또한 3D 기피현상이 심해서 농장의 노동은 주로 인국 빈국의 노동자가 불법 취업 형태로 일한다. ​ 근래 경작하는 개량종 코코넛 나무는 키가 작아 그냥 서서 딸 수 있지만, 이런 춤폰 지역 같은 대형 농장에서는 재래종인 키가 엄청 큰 코코넛 나무에서 열매를 따야 하므로 외국인 노동자가 아닌 원숭이가 코코넛을 딴다. ​ 하.. 2016.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