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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3

KBS9시 뉴스보도 - 중,일, 황금연휴 20만 관광객이 한국으로 몰려온다. 대한민국 서울에 또 다시 20만명의 관광객이 황금연유 "골든위크앤드" 에 방문한다. KBS 뉴스 보도자료 ▽ 입국장 문이 열리고, 관광객이 쏟아져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념품과 함께 건네는 환영 인사에 설렘은 배가 됩니다. 오늘30일) 부터 시작된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중국 관광객,'유커'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시커(중국인 관광객) : "'태양의 후예' 보고 한국으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노동절 연휴기간에만 10만여 명의 중국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안 뜸했던 일본관광객들도 엔고현상에다 한일관계가 회복되면서 이번 골든위크 연휴기간에 한국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야마다 게이지(일본 관광객) : "(경.. 2016. 5. 1.
1주일 굶었어요”…맨발로 가스배관 타고 집 탈출한 11살 소녀 충격.! 난 이 뉴스가 대한민국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으로 재생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ㅠㅠ 온라인 게임에 중독된 30대 남성이 어린 딸을 2년간 감금·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친부에게 맞을까봐 집 밖에 나갈 생각을 못했던 11살 딸은 배가 너무 고파 맨발로 2층 가스배관을 타고 집을 탈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딸 A(11) 양을 2년간 집에 가둬 놓고 상습적으로 때리고 굶긴 아버지 B(32)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양 폭행에 가담한 동거녀 C(35)씨와 그의 친구 D(36·여)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2013년 인천 연수구의 한 빌라로 이사온 뒤 최근까지 딸 A양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 가둔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2015. 12. 21.
[뉴스터치] 항공기 기내 꼴불견 ‘천태만상’…1위는 앞좌석 차기 (사진 캡쳐 KBS9시 뉴스 텃치 ▶ 영상보기) 여객기를 타다 보면 기본 예절을 어기는 승객들 때문에 불쾌했던 적 있으실 겁니다. 최근 한 온라인 여행사가 기내에서 가장 짜증나게 하는 게 뭔지 승객들에게 물어봤더니, 1위는 앞좌석을 발로 차는 행위를 꼽았습니다. 떠들고 장난치는 아이들을 가만 두는 부모(59%)가 뒤를 이었고요. 악취를 감추려고 향수를 과하게 뿌린 경우, 볼륨을 크게 키워 음악을 듣는 행위가 함께 3위를 차지했습니다.(50%) 술을 계속 마셔대는 경우도 꼴불견 4위에 꼽혔고(45%) 옆 사람에게 귀찮을 정도로 말을 거는 승객이 5위에 올랐습니다.(43%) 몇 시간 동안 함께 보내야 하는 공간인 만큼 기내 예절을 지키는 것, 서로에 대한 배려겠죠? 지금까지 뉴스터치였습니다. 조니타이 : 세.. 201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