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子瑜1 대만서 '쯔위 사태' 확산 반 황안 시위에 1만명 참가 계획 [타이베이 뉘우스] - JYP 소속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 (#TWICE) '의 대만 멤버 쯔위(17)가 중국 내 반발 등으로 한국 방송에서 대만국기를 든 것을 사과한 사건에 대한 반발이 대만에서 확산되고 있다. 쯔위는 지난해 11월 국내 한 인터넷 방송에서 대만기를 흔들었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대만 독립운동자'라는 역풍을 맞았다. 소속사의 두 차례 사과에도 중국 내 비난이 가라앉지 않자 쯔위는 15일 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사과 영상에서 "중국은 하나밖에 없으며 중국인임을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해 대만에서도 비판을 받았다. 대만 누리꾼들은 쯔위의 국기 사건을 처음 폭로한 중국 가수 황안(黃安)을 규탄하는.. 2016.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