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사고2

한국인 여성 운전, 부주의로 푸켓에서 러시아인 2명 사망 ​한국인 (38세) 여성이 푸켓에서 운전 부주의로 그녀가 몰던 차량이 반대 차선으로 넘어 20대 러시아인 관광객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두명의 러시아 관광객이 사망했다고 금요일 푸켓 뉴스가 보도했다. 관광객 신분으로 태국에 체류 중인 이씨는 사고직후 경찰의 알콜 검사를 위해 혈액을 채취했으며 태국 교통법에 의거해 10년 징역형 혹은 7천 달러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푸켓 뉴스는 전했다. 태국의 도로 사정은 한국과 많이 다르다기 때문에 미리 도로의 사정과 시스템을 인지하고 안전한 방어운전과 보험에 가입하여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Korean woman charged over fatal collision, two Russians killed http://www.thephuketnews.com/kore.. 2016. 12. 11.
태국 축제? 페스티발 그리고 사건과 사고 (Photo From Bangkok Post News ▶) 축제? 페스티발 혹은 카니발? - 1. 송크란 축제 이제 곧 한국의 퀴어페스티발 축제 시즌이란다. 하지만, 한국도 태국도 축제 기간이 되면, 축제의 근본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축제 참여자들의 엉뚱한 돌발사태는 축제를 반대하는 무리들의 집중 타겟이 된다. (2014년 퀴어 축제엔 꼴볼견 나체 참여자가 도마에 올랐었다고 한다.) 태국은 좀 더 심각한 상황이다. 1. 태국 무지랭이들의 묘지 송크란 축제. 송크란은 태국의 설날 축제이다. 이날이 되면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의미로 [쑥싼완 송깐, 미쾀쑥 피 마이, 쓰와디 피 마이 송깐]등의 인사를 주고 받는다. 폭죽을 터트리고, 결정적으로는 물을 쏟아 부으며 축복을 한다. 이는 태국 국민의 대.. 2016.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