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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2

한국인 여성 운전, 부주의로 푸켓에서 러시아인 2명 사망 ​한국인 (38세) 여성이 푸켓에서 운전 부주의로 그녀가 몰던 차량이 반대 차선으로 넘어 20대 러시아인 관광객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두명의 러시아 관광객이 사망했다고 금요일 푸켓 뉴스가 보도했다. 관광객 신분으로 태국에 체류 중인 이씨는 사고직후 경찰의 알콜 검사를 위해 혈액을 채취했으며 태국 교통법에 의거해 10년 징역형 혹은 7천 달러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푸켓 뉴스는 전했다. 태국의 도로 사정은 한국과 많이 다르다기 때문에 미리 도로의 사정과 시스템을 인지하고 안전한 방어운전과 보험에 가입하여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Korean woman charged over fatal collision, two Russians killed http://www.thephuketnews.com/kore.. 2016. 12. 11.
[실제상황] 위험 천만한 오토바이 졸음운전, 유튜브 영상 ​ 태국에선 오토바이가 또 하나의 대중적인 교통수단의 역할을 한다. 차량과 오토바이, 툭툭등이 한꺼번에 섞여 달리는 탓에 도로가 복잡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24일 러시아투데이(RT)가 보도한 유튜브 영상은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고개를 한쪽으로 완전히 젖혀진 채 태국의 도심 한 거리를 아찔하게 달리고 있는다. 마치 곡예를 하듯 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졸고 있다. 정면충돌 위험이 닥치면 핸들을 본능적으로 돌려 사고를 면한다. (▽아래 유튜브 영상참고) 뒤에서 그의 모습을 촬영하게 된 관광객이 타고 있던 차량이 경적을 울려 오토바이 운전자를 깨우려 해도 소용이 없다. 결국 좀비와 같은 모습으로 도로를 달렸던 이 운전자의 오토바이는 결국 인도와 부딪쳤고 주변을 지나던 행인을 덮쳤다. 오토바이 운전자와 행인이 이.. 2016.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