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1 외교부는 방콕과 그 주변지역 등에 1단계 여행경보를 새로 발령했다. [조니 타이] - 오늘 대한민국 외교부가 태국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함에 따라 태국 전 지역을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이상 지역으로 21일 지정했다. 20일 어제 미국과 홍콩, 러시아, 말레이시아가 자국 국민을 대상으로 태국 여행 자제령을 내린지 하루만에 발표했다. 외교부는 기존에 여행경보가 내려지지 않은 방콕과 그 주변지역 등에 1단계 여행경보를 새로 발령했다. 이미 2단계(여행자제) 경보가 발령된 캄보디아 국경 수린·시사켓과 3단계(여행제한) 경보가 내려진 나라티왓·파타니·얄라 등에서는 종전 여행경보 단계가 유지된다. 외교부는 여행객들이 안전대책 기준을 판단할 수 있도록 1∼4단계로 나눈 여행경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와 별도로 국외 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를 통해 “.. 2014.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