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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정15

태국 방콕 빌딩 숲속 '왓 후아람퐁' 사원, 중국에 온듯한 착각을... 태국 방콕 빌딩 숲 속에는 수 없이 많은 숨겨진 보물들이 있다. 길을 걷다 어느 순간 눈 부신 햇살처럼 광을 내며 다가오는 황금빛 사원과 에메랄드빛 유혹에 빠져 나도 모르게 그 정체를 알게 되는 신비함에 빠지기도 한다.[#조니타이] - 도심 속 도로나 차오프라야 강줄기에 괭움을 내며 달리는 교통수단의 엔진과 경적소리도... 사찰이나 고궁앞에서는 조용히 고요함에 잠긴다. 방콕을 대표하는 보물 사원 "왓쁘라케오, 왓아룬사원에 이어 방콕 도심 속 왕실 사원 중 세 번째 지위의 가지고 있는 곳으로 현 푸미폰 국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1996년에 새롭게 재탄생한 "왓후알람퐁" 사원이 있다. 메트로폴리탄 사톤 그리고 세계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실롬과 이탈리안 네오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오리엔탈 국제열차가.. 2015. 12. 16.
조니 정의 태국생활 중에서.. 명예회복! ​ 태국 생활 초 창기에, 이름(닉)은 토미였다. 그리고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헛소문이 돌았다. 내가 2반 업소를 하는데 한국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등쳐먹는다는.. 헐? 웬 업소? 그리고 심지어는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모 2반 인터넷 방송 MC 는 나에게' 야~ 너 살아 있었네 라며, 한국에서 너 AIDS로 병원에 입원했다, 죽었다. 그렇게 소문이 나 있다고 하는 것 이다. 헐~! ​ 그렇게 한심한 20대 세월을 흘려보내면서 난 토미에서 조니 정으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닉을 바꾸었다. 그러던 중에.. 나의 닉네임과 심지어는 본명, 나의 출생지, 연락처, 그리고 우리 제프리의 사생활과 근무처까지 거론하면서 마치 자신이 나(조니) 인 마냥, 자신의 사업과 여행업에서.. 2015. 2. 3.
조니타이 집중취재' 태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조니 ⓝ 타이 늬우스] 요동치는 태국 경제' 태국이 잉락 친나왓 총리 해임으로 또 다시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필자 조니가 다니는 K회사의 매출은 1월까지 회복세를 보이는듯 했지만 이후 관광객이 줄면서 매출이 반 토막이 나버렸다. 세계 경제 회복세를 타고 동남아시아권 경제가 되살아는 분위기 이지만 유독 태국만 회복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태국은 올해 경제성장률 2.8%를 제시했다.하지만 9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전날 태국 주요 지수는 1.7%, 달러 대비 바트화 가치는 0.3% 각각 하락했다고 전했다. HSBC가 발표한 동남아 국가 경제성장률 가운데 인도네시아(5.4%), 베트남(5.6%), 필리핀(6.5%) 등 주변국과 비교해도 이미 절반 수준이다. 이마저도 달성이 불투명하다. .. 201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