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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9

캐나다 총리가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동성애자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다. Canada's first-ever Pride Month launches June 1, 2016, culminating with the much anticipated annual Pride Parade, July 3. http://www.pridetoronto.com/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동성애자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다. 트뤼도 총리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성 중립' 신분증 발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동성애자 퍼레이드. 시민 수십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렬 맨 앞에 등장한 사람은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였습니다. 현직 총리가 동성애자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국기.. 2016. 7. 5.
개신교 "동성애를 지지하는 외국 대사들에게 지금 한국을 떠나라. 영문 편지 파문 Korean Christians (Protestant) Serious level, chose to pursue meaningless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over human rights, peace and justice. ▶ http://jonyjung.tistory.com/1543 ​ 동성애를 지지하는 외국 대사들에게 (To. The ambassadors of foreign countries who support homosexual party)’라는 제목의 이 글을 한 번씩 읽어보자. 굳이 전문을 번역하자면 다음과 같다. ​ 한 장의 사진이 레딧과 페이스북 등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이건 하나의 ‘편지’다. 무지와 오만, 독선과 편견으로 가득한. (허핑턴.. 2015. 6. 15.
대한불교 조계종과 진보 개신교단체가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하겠다고 2일 밝혔다. [신문고] 이계덕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과 진보 개신교단체가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하겠다고 2일 밝혔다. ​ 조계종 노동위원회와 '향린교회'는 2일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퀴어퍼레이드 행진에 참가하겠다"고 밝히면서 경찰의 퀴어문화축제 행진불허에 대해 규탄했다. 양한웅 조계종 노동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이런 자리에 나오게 된 것이 너무 슬프다"며 "우리가 가진 종교가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종교나 사상, 생각, 집회자유도 소중한 것, 이는 불교도 마찬가지고 개신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성 소수자 또한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민주사회"라며 "그런데도 극히 일부분의 보수개신교단체의 주장을 경찰이 받아들인 것을 이해할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조계종은.. 201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