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퍼레이드8 2015'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현장에 다녀오다. 난 15년전 보다 당당했다. "It was a long parade along from Seoul City hall to Myeong dong and Uljiro Street which began. 15년 만에 다시 찾은 “2015년 제 16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현장에 다녀오다.난 예전보다 더 강해지고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서 더욱 당당해졌다. Thousands march in Seoul for Korea's #Queer pride on 28 June. (2015년 퀴어퍼레이드 당일 유트브 영상) 언 2 년 만에 다시 찾은 6월에 대한민국 서울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쳐 보였다. 갑작스레 결혼 발표를 한 친형의 결혼식으로 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 방문을 준비 해야 했다. 난 정말 행운아인.. 2015. 7. 10. 대한불교 조계종과 진보 개신교단체가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하겠다고 2일 밝혔다. [신문고] 이계덕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과 진보 개신교단체가 퀴어퍼레이드에 참여하겠다고 2일 밝혔다. 조계종 노동위원회와 '향린교회'는 2일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퀴어퍼레이드 행진에 참가하겠다"고 밝히면서 경찰의 퀴어문화축제 행진불허에 대해 규탄했다. 양한웅 조계종 노동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이런 자리에 나오게 된 것이 너무 슬프다"며 "우리가 가진 종교가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종교나 사상, 생각, 집회자유도 소중한 것, 이는 불교도 마찬가지고 개신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성 소수자 또한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민주사회"라며 "그런데도 극히 일부분의 보수개신교단체의 주장을 경찰이 받아들인 것을 이해할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조계종은.. 2015. 6.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