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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국왕9

태국 푸미폰 국왕 서거, 대한민국 성명 ​ 태국은 6.25 전쟁에서 미국 다음으로 3,650명의 태국 젊은이들을 유엔군의 일부로써 한국전쟁에 파견했다. "푸미폰 태국 국왕은 한국전쟁 당시 두 번째로 파병을 결심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이후 국왕의 대한민국에 대한 아낌 없는 관심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태국은 한국과 오랜 우방 관계를 지속해 온 국가이며 양국간 사증면제협정 체결로 한국인은 유일하게 관광을 목적으로 비자 없이 90일간 태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 전세계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 상위 3위 이며 한-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관계를 지속해온 고마운 형제의 나라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푸미폰 국왕의 서거소식에 현재 UN 반기문 총장과, 세계 많은 나라의 국왕 및 정상들이 공식적으로.. 2016. 10. 16.
푸미폰 태국 국왕 서거 관련 안내문 ​ 태국 정부 10월 14일 정식 공휴일로 선포, 정부에서는 1년간의 애도기간을 정하였고, 1개월(10.14~11.13)간은 유흥을 자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국내 언론매체 TV 라디오 방송은 이 기간에 국왕의 장례식과 사역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방송하고 특히 쇼 프로그램등의 신나는 방송프로는 방송금지를 협조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법적으로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들이 잘 알아서 판단하라는 것으로 국부인 국왕의 서거를 맞아 국민들로서 정숙한 애도기간을 보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주태국 한국 대사관 공지내용에서는 교민 및 관광객은 이 기간 중 지나친 음주 및 오락 등 현지인들의 정서에 어긋나는 행동을 자제하고 조문관련 행사장 등에서는 가급적 단정한 복장을 착용하고 경건한 태도를 취해 주.. 2016. 10. 14.
징검다리 연휴 "태국 국왕생일, 전국이 노란색으로 물들다. ​ 올해 2015년 12월 5일은 토요일이다. 그래서 대체공휴일로 12월 7일 월요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되는 셈이다. 태국에서는 국경일이 주말에 끼면 대체공휴일을 사용하여 월요일 또는 화요일까지 쉬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올해는 국왕과 왕비에 장수를 기원하며 지난 8월에 진행했던 전 국민 자전거 타기 "Bike for MAM" 엄마를 위한 자전거 캠페인에 이어 "Bike for Dad" 아빠를 위한 자전거 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리며 도심 속 룸피니 공원에서는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하늘은 화려한 불꽃축제와 땅에서는 태국 전역이 노란 황금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모든 태국인을 비롯한 왕을 존경하는 내 외국인들은 왕의 장수를 기원하며 "Long Live the King"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간절히 기.. 2015.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