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무역2 라네즈, 설화수에 이어 "후"까지, 한류 화장품 태국 면세시장 돌풍 예고 [#조니타이] - 한류 화장품 라네즈와 설화수에 이어 LG 생활건강에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후"까지 태국 면세시장에 돌풍이 시작된 듯 보인다. 태국에서 한류 화장품은 기존 백화점과 쇼핑몰에 거센 돌풍을 일으키며 매점 수를 늘려왔지만 까다로운 해외 면세시장에 입점은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시장 상황을 반영한 듯 한류 화장품의 거센 바람이 심상치 않다. (사진: 방콕 쑤완나품국제공항 킹파워 공항면세점 화장품 코너에 입점한 라네즈, 설화수, 후 진열장에 모습이다.) 10년째 방콕 쑤완나품공항에 근무하면서 매번 한국산 화장품은 도대체 언제쯤 이곳에 입점할까를 생각을 하곤 했다.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유럽과 미국산 그리고 일본산 화장품이 잠식해버린 상황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는 의부심이 .. 2016. 3. 9. 태국에서 마이스 "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박람회, 관련 행사를 열면 별도에 인센티브를 주겠다. 태국 총리실 직속 정부기관이 태국에서 개최하는 국제 무역 박람회에 참석하는 단체·연맹·공공기관·업체 등이 단체방문객·무역사절단을 이끌거나 비즈니스매칭 행사에 참여할 경우 국가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5년 1~12월에 달성한 방문객 수를 기준으로 1년간 거래 방문객을 아래와 같이 유치 할경우 5~15% 인센티브를 지불한다. ▲100~249명 유치할 경우 유치금의 5퍼센트(약 55만~137만원) ▲250~449명일 경우 유치금의 10퍼센트(약 276만~496만원) ▲450명 이상일 경우 유치금의 15퍼센트(약 746만원)를 보상한다. 자루완 수완나삿 TCEB 전시회·이벤트 이사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경우 돈 자체의 가치보다는 더 많은 방문객이 참석하도록 해 전시회 참가자들의 비즈니.. 2015.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