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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입국심사4

태국 관광(비자) 또는 여행을 위한 장기체류목적으로 입국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태국에 순수 관광(여행)목적이 아닌 무사증제도(무비자)를 이용하여 입국하였다 입국이거부 되는 사례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태국 이민청_(Immigration Bureau)에서는 최근 관광비자의 사증 면제 방법을 이용해 In-Out 비자를 취득 (일명 비자 런 Visa-Run)하는 것 과 관련하여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공고했습니다. 태국과 한국은 관광목적으로 방문 할 경우 90일 비자 (사증) 면제 국가이고, 양국 비자(사증) 면제 협정이 되어 있더라도 체류 목적에 따라 관광목적이 아닌 경우에는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어 태국 여행에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관광목적으로 장기체류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는 관련비자를 취득 하시기를 권합니다 * 관광비자 외 비자 발.. 2019. 9. 16.
베트남에서 비자런으로 태국 방콕까지.? 오늘 출국장에서 만난 4명의 중년 한국인 남성과 여성, 개성에서 사업을 하다 접고 관광비자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타이 항공에서 발권 카운터에서 의사소통 문제로 호출이 왔다. ​ 알고 봤더니 방금전 하노이에서 도착해서 다시 하노이로 돌아가는 분들, 알고 봤더니 비자 클리어 (비자런), 여권에 비자 만기는 아직 남았지만 자세히 보니 일회성 발급 비자라서 항공사 수속이 불 가능하다. 하노이 도착해서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분들은 이미 받아서 나왔기 때문에 미리 받아야 한다고.? 우선 한국인은 베트남에 15일까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입국이 조건 없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만약 비자가 없는 상태에서 15일 이내에 베트남에서 다른 나라로 출국하는 항공권이 없으면 .. 2016. 7. 19.
여권 찢어 휴지로 썼다 태국 공항서 추방당한 英 여성, 여권을 찢어 휴지 대신 사용했던 영국 여성이 태국 공항에서 여권 훼손을 이유로 입국이 거절되고 강제추방 됐다. 친구들과 두바이를 거쳐 태국과 호주로 이어지는 휴가를 떠난 영국인 페이 윌슨 28세 여성은 태국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입국이 거절됐다. 이유는 여권 사증(査證)면의 2-3페이지가 잘려나간 것이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입국 심사관은 여권이 훼손된 까닭을 질문하자 윌슨은 그냥 “없어졌다”고 어설프게 답했고, 결국 여권은 압수당하고 공항에서 강제추방됐다. 사증 면이 없어진 이유를 태국 입국 심사관에게 털어놓기가 조금 창피하고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이유는 5년 전 술에 취해 여권을 찢어 휴지 대신으로 사용했다고 익스프레스 인터뷰에서 밝혔다. >>태국 이민국 여권 훼손, 여권에 스탬플로 (오치케츠) 만행,.. 2016. 7. 15.
태국 입국심사 강화 연계상품 제동 - 여행정보신문 ▒▒여행정보신문▒▒ 에서 퍼옴 육로 이동 불가·공항 심사도 까다로워 왕복항공권·가용 현금 넉넉히 소지해야 최근 A여행사의 태국/캄보디아 연계상품 여행자 34명이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 국경에서 입국이 거부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태국 내 입국심사 강화로 인해 국경 간 육로 이동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태국교민 사이트인 한아시아에 따르면 얼마 전 태국 이민국이 한국교민을 상대로 비자설명회를 가지면서 비자런을 위한 육로 이동은 무조건 제재할 것임을 밝혔다. 여기서 비자런이란 비공식적으로 공항도착비자 기간 만료 전에 인근 국가의 국경을 통과해 재입국하면서 30일간의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실제로 비자런을 위한 국경 이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권에 태국 인근 국가 방문 스탬프가 많.. 201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