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한국인 만나면 짱남.! 아무리 봐도 100% 한국인이고 손에 한국 여권 버젓이 들고 있으면서 내가 "안녕하세요.! 한국어로 인사하면 자리를 뜰 때까지 영어로 짓거리는. '내가 태국인 처럼 생겨서 그런가?
넌 네이티브도 (원어민) 도 아니고 아무리 혀꼬으면서 짓거려도 영어발음이 100% 한국인이라니깐.! 일하다 보니 내가 영어를 아무리 잘 못 해도 각 나라별 영어발음과 국적을 느낌상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싱글리시, 타일리시, 콩글리시, 등등... 다 티나.~! 영어권 국가인 미국, 호주, 영국도 티가 나는데..... 오죽하겠냐만.
영어 발음도 발음이지만 옷차림새와 느낌으로 국적을 구분하는 나의 적중률은 99%이다. 누구를 속여~ 쌍.! 이런 한국인 만나면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
잊을만 하면 나타는 이런 어글리 코리안... 실제로 나한테 영어로 실컨 떠들고 나서.. 나중에 저만치 가서 지내 친구들하고는 한국어로 왈가불가 하는 인간들도 있다. 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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