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패밀리 패스티벌 콘서트 2만5천명 외국인
방한 '경제효과 1천억원' 추정
Lotte Duty Free ‘ 25,000 were foreign tourists that were invited directly
for the concert, spend of around US$90 million on shopping,
롯데면세점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점 3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제20회 패밀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From 22-24 May Lotte Duty Free held its 20th Family Festival in Seoul’s Jamsil Sports Complex, to celebrate its 35th anniversary. The Family Festival is a series of K-pop concerts hosted by Lotte Duty Free.
Since 2006
the event has been free of charge for participants. Around 112,000 people
enjoyed the 2015 event.
이번 행사 1일차인
22일에는 2만5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한 한류 스타 팬미팅에는 롯데면세점 모델인 이민호·박해진·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2일차와 3일차인 23일과 24일 콘서트는 내국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고 면세점 측은 설명했다.
Around
25,000 were foreign tourists that were invited directly for the concert. Lotte
Duty Free has established links with inbound travel agencies to create the
Family Festival travel package tour,
which includes event tickets and a
shopping experience in Lotte Duty Free.
◆외국인
관광객 위해 전세기 40여대, 전세버스 500여대, 크루즈까지 총동원
롯데면세점은
현지에서 외국인들을 모객해 한국으로 초청하는 외국인 전용 콘서트를 지난해 최초로 시도했다. 이를 통해 2014년 8월에
2만2000명, 2014년
11월 1만2000명이 동시에 모이는 등 한류스타와의
초대형 팬미팅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19회 행사엔 약 20대의 전세기와 300여대의 전세버스, 콘서트 최초로 크루즈
까지 동원되어 1만2000명의 외국인이 축제를 즐겼다.
“Therefore, the Family Festival is neither just
a concert nor a simple gift for [those] who [have] already visited Lotte Duty
Free,” noted the retailer.
“It is an active effort…to attract foreign tourists
to visit Korea and vitalise the whole Korean tourism market by making the most
of our so-called ‘Enter-tour-ment’ including K-star marketing.
이번 제20회 행사 첫 날인 22일은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콘서트가 진행됐다. 외국인 고객들의 초청을 위해 전세기 40여대와 전세버스 500대가량이 동원됐다.
또 크루즈가 4회 입항하는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해 2만5000여명의 외국인이 행사장을 찾아 잠실 주경기장을 흥분의 도가리로 만들었다.
“This effort is based on the belief that we can produce our own tourist market through the Family Festival,
be different from other
companies, and contribute to the economy as a leading duty free shop operator
in Korea.”
중국인
관광객 2만2000명을 비롯해 일본·동남아 관광객 3000명 가량이 몰리면서 인근 호텔 객실이 모두 동이 났다.
롯데면세점 측은 이번 공연을 위해 방한 한 중국인 고객들이 머무르면서 숙박·쇼핑·관광 등을 통해 일으킨 경제 효과는
1000억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Lotte Duty Free estimates that this year’s festival generated
a spend of around US$90 million on shopping, tours and accommodation.
This year ten popular K-star teams performed
during the three-day festival, including EXO, Super Junior, Lee Minho and Park
Haejin.
한편 ‘패밀리
페스티벌’은 롯데면세점이 지난
2006년부터 8년간 19회에 걸쳐 개최됐다.
그동안 4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작년에만 3회에 걸쳐 패밀리 콘서트를 시행했고 약 5만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Day one (for foreign tourists only) included a number of fan meetings. Day two offered a ‘K-live concert’, featuring Korean singers Kim Bumsoo, Davichi ad Lee Seungchul. K-pop idols such as AOA, EXID, Shinhwa and EXO performed on day three.
롯데면세점은 동시대 최고의 한류 스타들을 초청한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면서 한국 관광시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패밀리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은 서울 지역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면서
먹거리 탐방, 특산물 쇼핑 등을 통해 골목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Lotte Duty Free Marketing Director Kim Bojun
commented: “We are very proud that the cultural product, 'the Family Festival',
is leading the paradigm of the Korean tourism business. We, as a PR channel of
the Korean wave, want to make foreign tourists realise how attractive Korea is,
and let them visit once again."
롯데면세점
김보준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 ‘페밀리 페스티벌’은 이제 그 자체로 독보적인 문화 키워드가 됐다”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우리나라
관객들이 최고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롯데면세점만의 고객 감동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5,000 foreign tourists enjoy Lotte Duty Free's Family Festival in Seoul
Source: ©The Moodie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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