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방콕, 60층 스카이라인 '버티고 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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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조니타이] - 방콕에 메트로폴리탄으로 불리우는 사톤에 초특급 호텔 반얀트리 방콕은 도심속 스카이라인이 내려다보이는 칵테일 바 버티고 투(#Vertigo Too)’를 1월 22일 새롭게 선보였다.

방콕에 화려한 야경과 차오 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버티고 투는 반얀트리 방콕 옥상에 위치한 버티고 야외 레스토랑 바로 아래 층인 60층에 새롭게 오픈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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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복층 구조로 설계된 이곳은 촘촘하게 조명이 달린 아치 형태의 천장과 독특한 인테리와 럭셔리한 느낌을 살렸다. 통유리 창가를 따라 아래 층에는 고급 소파와 베드를 배치해 안락한 분위기에서 화려한 방콕의 야경과 차오 프라야 강 을 한눈에 감상할 수 도 있으며, 중간 층은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나만에 또는 우리만에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영국의 식음료 업체인 플링 바 서비스(Fling Bar Services)와 협업으로 다채로운 칵테일을 개발했으며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테이블을 돌며 각 고객의 취향에 맞춘 칵테일을 선사한다. 또한, 다이닝 코스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고객들 착안한 다양한 식사메뉴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시간대 별 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이른 저녁에는 차분한 음악 선곡을, 저녁 식사 시간에는 3인의 밴드가 연주하는 부드러운 라이브 음악을 제공하며, 밤에는 DJ가 선곡하는 댄스 음악을 선보인다.

버티고 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예약은 반얀트리 방콕 공식 홈페이지 (http://www.banyantree.com/ko/ap-thailand-bangkok) 또는 전화(+66 (0)2 679120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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