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3월,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 탓에 환절기 감기 걸려 공항 단골집에 죽먹으러 옴,
죽은 여기가 최고.!
입맛 없고 죽이 땡길때 한 번 식당가서 주문 해보세요.! 종류별로 많음. ^^ 난 항상 죽을 먹을떄 반찬 대용으로 부드럽게 삶은 차이니즈 브로콜리위에 굴소스를 얻은 "카나랏 남만 호이" 를 함께 주문해서 먹습니다.
특히나 태국에서는 이른 아침에 죽을 판매하는 업소들이 많습니다. 동네(소이) 이곳 저곳을 다녀보면 쉽게 찾아 볼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어로 죽, 태국어로는 쪽 입니다.
종류도 해산물을 넣은 죽부터 다양하게 많습니다. 궁굼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 댓글란에 글 남겨주시고요
즐거운 여행계획 세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쨰 사진: 쪽무 댕 카이(โจ๊กหมูเด้งไข่)
/ 돼지고기 완자 계란 죽
두번쨰 사진: 카나랏 남만 호이 (คะน้าราดนำ้มันหอย)
/ 굴소스 브로콜리
그리고 나는 죽에는 기본적으로 남플릭 남쁘라 (น้ำพริก น้ำปลา) 생선 고추 액젓 살짝 넣어 먹슴.
위치: 방콕 수완나품 공항 터미널 3층, 식당가 China Town
#태국음식 #타이푸드 #Thaifood
#공항음식 #조니타이 #Jony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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