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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

Tropical Fruits & Vegetable - 신기 하지만 낯설은 야채와 과일들...

by 조니타이 2014. 12. 29.

  Tropical Fruits & Vegetable


[조니 타이]-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에서 자라는 특히 태국에서는 더 쉽게 볼수 있는 한국인에게는 

신기 하지만 낯설은 야채와 과일들이 있다.  


(위 사진은 지난번 새 축제가 열린 나콘빠톰에 수상시장에서 찍어온 사진이다. 위에 노란색 고추(?) 같이 생긴 꽃을 제외하고는 모두 야채라고 한다. )



마치 전깃줄을 연상케 하는 야채, 우락부락 열대 과일까지 태국은 열대 과일과 야채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운다. 동남아시아의 기후와 토양 조건떄문인지 같은 종이라도 다르게 자라는 특성이 있다. 


여컨대 같은 한국산, 배추나 무를 봐도 크기와 자라는것 부터가 다르다는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동물역시 성격이 다른듯 하다. 


하여튼... 그럼 지금부터 도대체 한국인들에게는 신기하게 다가오는 열대과일과 야채들은 

무엇이 있을까? 


여기서 잠깐:  태국에 여행사 단체관광을 오면 많은 현지 가이드들이 파인애플 농장 방문을 소개한다. 그리고 방문전에 많은 가이드들이 관광객에 질문을 던진다.  파인애플 나무에는 과연 파인애플이 몇개나 열릴까요? 


사람들마다 코코넛처럼 파인애플이 주렁 주렁 열릴거라고 생각을 하는지만.. ㅋㅋㅋ 




사람들마다 코코넛처럼 파인애플이 주렁 주렁 열릴거라고 생각을 하는지만 파인애플 농장에 방문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태국내 파인애플 최대 농장지가 있는 후아힌에 미국에 델몬트사 공장이 있다는 예기도 있다. 가보지는 않았슴. ㅋㅋ





▲'과일의 왕' 두리안의 겉과 내부의 모습.

 

동남아에서 ‘과일의 왕’이란 별명을 지닌 두리안은 “약간의 구린내와 달고 감미로운 향이 섞여 있는” 매우 독특한 열대 과일로  “한두 번 맛을 들이면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과일”이다. 지은이는 시장에서 이 과일을 구입한 여행자에게 “(강한 냄새 때문에) 호텔 직원에게 제지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시식 장소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호텔및 공공장소에는 두리안 반입금지 표시가 있는곳도 있다.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망고스틴.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은 뛰어난 맛과 함께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세계화와 함께 우리의 식탁은 이미 상당 부분 ‘열대화’했다. 중국 요리의 후식으로 종종 나오는 리치는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과일 가운데 맛이 으뜸이라고 꼽은 중국 원산의 열대 과일이다. 이제 기후변화와 함께 그 목록은 점점 길어질 것이다.

 



마치 꽃처럼 생긴 이놈은 용과로 불리우는 열대과일이다. 드레곤 프르추 라고 불리우는 요놈은 역시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먹는 것을 선호하는 과일로, 아주 단 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냉장고에 차갑게 해서 숟가락으로 퍼 먹으면 달달한 샤베트를 먹는 느낌이 드는 과일이다. 





지역에 따라서 이렇게 자주색인 녀석도 있고, 하얀색인 녀석도 있다. 조금 싱거운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아삭거리는 식감이 매력적인 과일이다.






커다란 자몽같은 느낌의 이 과일은 오렌지와 자몽사이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과일은 사람머리만한데 모양은 자몽과 많이 닮았다. 


시지 않고 단맛이 많이 나는 열대 과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열대 과일 중 하나. (말해놓고 보니 안좋아하는게 뭔가 싶기는 하지만.) 역시 보이면 꼭 사먹고야 마는 과일 중 하나로, 이상하게 과일 모습 자체를 찍어놓은게 없어서 사진에 넣지 못했다. 녹색의 커다란 과일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다.





한번 까먹기 시작하면 계속 까먹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과일로, 리치와 비슷하게 생겼다. 


차이점이 있다면 털이 있다는 것과, 씨 부분과 과육이 완전히 붙어있어 씨 부분을 먹을 때 좀 텁텁할수도 있다는 것. 그래도 확실히 인기있는 과일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여태껏 동남아 여행 중에 저렴하기도 해서 가장 많이 먹은 과일이 아닐까 싶다.



열대우림과 넒은 푸른색 바다 그리고 코코넛 야자수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가로이 휴식에 필요한 과일로는 코코넛이 빠질수 없다. 야자수는 빨대로 빨아먹고 안에 하얀 껍질은 숫가락으로 베어서 먹는다. 


태국에서 코코넛은 다양한 재료로도 많이 쓰인다. 


코코넛 밀크(coconut milk) 혹은 코코넛 워터(coconut water)는 잘 익은 코코넛 과육(果肉)으로부터 얻은, 달콤하고 우유처럼 흰 빛깔을 띠는 음식 재료이다. 


코코넛 밀크의 이러한 특성은 높은 기름 성분과 설탕 성분을 보유하고 있는 데에서 비롯한다.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에서는 코코넛 밀크를 산탄으로 부르고, 필리핀에서는 가타라 부른다. 코코넛 밀크는 코코넛 안에 차 있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코코넛 주스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꽃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래는 야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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