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수식어가 언제나 따라붙는 방콕 시내에는 49층짜리 '유령 타워'가 있다.
[조니 타이] - 20여 년간 방콕의 유령 타워로 남아 있는 사톤 유니크 (Sathorn Unique)' 건물은 여전히 수 많은 미스테리가 남아 있는데.. "오늘 제프리가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 수 많은 초 호화 특급 호텔들과 마주보고 있는 방콕에 젖줄기 차오프라야 강변, 사판탁신 선착장과 지상철역 앞에 우뜩 솟은 이 건물은 원래 1990년대 방콕에서 가장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1997년 불어 닥친 '아시아 금융 위기( - 金融危機) 로 건물 공사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었다.
이후 현재 까지도 각종 괴담과 루머들이 흘러 나오며 유령 타워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는데..
요즘 이 건물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높은 유령 건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내부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주변에 화려한 불 빛에 초 호화 특급 호텔들 사이에서 우뜩 솟은 이 유령 건물은 밤이 되면 더욱 예전 이름 처럼 유니크 (Unique) 해진다.
조니타이 ⓝ 2015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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