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타이- 대중교통] - 방콕 러시아워의 체증을 제대로 경험한 사람들은"러시아워에는 랍짱(오토바이 택시)가 최고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헬멧 미착용 및 사고 위험에 노출이 심하므로 상당한 주위가 필요하다.
방콕에 교통체증은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다. 심각한 교통체증 사이사이를 누비며 달리는 수많은 주황색 쪼기를 입은 오토바이 택시들..
주황색 쪼기를 입은 오토바이 택시들이 가장 눈에 많이 들어오지만 쪼기 색깔은 보라색, 파란색 등등 지역마다 다르다.
하지만 방콕에도 베트남에서나 볼 법한 광경 오토바이가 막힐 때가 있다. 출퇴근 시간 도로에 가득 찬 자동차들과 사이사이로 빈틈없이 들어찬 오토바이와 툭툭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오토바이 택시는 방콕에서 택시의 역할뿐만 아니라 물품 운송부터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이 닿지 않는 지역의 연결 수단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집 앞 골목 어디에서나 대기하고 있는 오토바이 택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지역에는 오토바이 택시 전용 승강장과 운전기사들의 사진과 프로필이 적힌 보드판을 볼 수도 있으며 출퇴근 시간 길게 늘어선 줄과 번호 대기표 보드판 순번으로 오토바이에 올라타는 광경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요금은 장거리 이동을 제외하면 지역마다 요금이 정해져 있다. 보통 15밧에서 20밧 내외로 후웨이쾅 지하철역에서 우리 집까지는 약 3km 정도가 되는데 요금은 20밧이다.
지역마다 텃세도 심하다. 오토바이 택시기사들은 승객의 목적지까지 바래다주고 그 지점에서
승객을 태울 수 없다. 함부로 태웠다간 큰일 난다고 한다. ㅋㅋ
빈 차로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하지만 몰래몰래 승객을 태우는 경우도 많다.
혹시라도 지나가는 오토바이 택시를 잡아 탈 때는 주위 골목이나 도로변에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이 대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한번쯤은 생각을 해봐야 한다.
헬멧 미착용은 단속에서 벌금도 부과되며 위험하니 꼭 착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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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타이에서 알려드림. 커쿤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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