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민족- 점점 의사소통이 어려워 지고 있는 현실이 슬프다.

 우리는 한 핏줄' 한 민족 입니다.  

1. North Korea.mp3

우선 위에 링크 ▶ 버튼 먼저 클릭하시고 시작하시죠!  ~ 

 같은 핏줄 같은 한민족인 '조선 사람끼리 대화 하는데..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겠어요? 

(몇 번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인터넷 사전을 뒤져봐도..)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수치는 더 늘어날 것 같아 걱정이다. 

(북한에 남 조선 뉴스소식) 

근무 중에 만난 북한 주민들..  그런데...?? 

1. North Korea.mp3

(위 음성을 듣기위해서는 ▶  클릭 해주세요.)

북한인? (North Korea) or 조선족( Yanbian) ?? 

저녁10시쯤 화장품 코너에서 호출이 왔다.! 한국 사람들 인데 말길을 못알아 듣겠다는 것이다. 

난 불야 불야 매장으로 뛰어갔다! 저기 '물 크림' 있습니까? 랑콤, 디올, 에스티로더 브랜드를 다 보여주었다.!

당황 했다. 그들의 말투가 북한, 또는 조선족 같은 느낌! 예전 조선족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에서' 아줌마! 김치찌개랑 오 실때 교민잡지 함께 부탁해요! 라고 그랬더니.~

헐! 대답: '저희집 메뉴에는 교민 잡지는 없습 네다! ㅠㅠ 그 때 상황보다 지금이 더 심각하다.! 가끔 흡연실이나 출국장에서 북한인 또는 조선족들을 접하지만...! 

이렇게 까지 의사소통이 힘든것은 이번이 처음 이였다! 
물 크림? 그리고 알아듣지 못하는 옛날말들과 현재어를 섞어서 말을 하려고 하는 이분들의 국적은? 

도저히 의사소통 불과~! 난 이해와 최대한 알아들을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분들 내가 말하는 한국말을 다 알아듣는척 한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눈치를 주는데. ㅠㅠ 

난 조선족 일까라는 느낌에 회사에 중국인 통역원을 호출했다. 도대체 이분들 무슨 말을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중국 통역원역시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결국 이 분들은 크림 하나에 3,000밧이 넘는것을 구매하기로 결정! 

그런데 손님 여권과 탑승권을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아니? 왜 여권 보여줘야 합니까? 헐~? ' 면세품 구매시 필수 조건으로 여권과 탑승권을 기재해야 합니다. 라고 했다! 

같이 온 동무가 여권과 탑승권을 가지고 있어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3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자~! 

동무를 데리고 오겠다며 어디론가 사라진 우리 동포! 너무나 슬픈 비극의 현실을 난 확인 했다.! 

과연 이들은 조선족? 아니면 북한인?

북한주민 목소리 .m4a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북한 식당 평양 대성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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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다소 매끄럽지 않고 띄어쓰기, 맞춤법에  ㅠㅠ 다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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