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on Network Amazone Waterpark Pattaya - 2015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 워터크 @ 파타야에 다녀오다.
[조니 타이] - 세계적인 해변 휴양지
태국 파타야가 건전한 가족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태국 관광청 (TAT) 인스펙션 차 방문을 했다.]
수년간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섹스의 천국이란 천박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건전한 가족 휴양지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이번 여행에서 느낄 수 있었다.
아직도 여기저기 공사와 개발 중인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리조트와 관광 상품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인증샷은 기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제프리와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어쩌나 휴대폰 방수팩을 깜빡하고 가지고
오지 않았다. 뭐 여기서 팔겠지..~ ㅋㅋ )
그리고.....
▲ 태국 파타야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 워터파크 [사진출처/카툰네트워크 홈페이지]
(카툰 네트워트 입구에 모습이다. 옆에 가방을 끼스럽게 멘 제프리가 보이는가?
그는 당당하게 티켓카운터로 향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최근 대형 워터 파크인 ‘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
(Cartoon Network Amazone)
과 ‘타이타니 아트 & 컬처 빌리지 (Thai Thani Arts & Culture Village)’가 문을열었다.
파타야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방사라이(Bangsaray)에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
30개의 가슴 떨리는 워터 슬라이드와 만화 속 마스코트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흥미로운
세계 최초의 가족 워터파크다.
이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은 "파워퍼프걸 (Powerpuff Girls)과 "벤10 (Ben 10) 등
카툰 영웅들의 10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워터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는 옴니버스 존
(Omniverse Zone), 각 종 슬라이드가 설치된 어드벤쳐 존(Adventure Zone),
150개가 넘는 다양한
카툰네트워크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카툰니발 존(Cartoonival Zone) 이 대표적이다.
또 한, 튜브를 타고 335미터가 넘는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 만점에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을 흐르는 인공 강물에 몸을 맡기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립타이드 래피드(Riptide Rapid)와 시원한 파도풀에 몸을 싣고 부기보드를 타는
메가 웨이브 존(Mega Wave Zone)이 있다.
이어 바닷 모래와 함께 시속 56킬로로 서핑을 즐기며 새로운 기술과 스핀을 배우는
서파레나(Surfarena)도 있다.
입구에서 판매하는 입장료는 외국인 성인의 경우 1,590밧, 소인은 1,190밧이며 태국 면허증
또는 워크 퍼밋이
있는경우 내국인 요금이 적용되어 성인 1290밧, 소인 890밧이며 현지 여행사를 통하면
정상요금 보다
저렴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보관함 사용 요금은 보증금 200밧에 하루 종일 사용은 300밧, 4시간 사용은 180밧이며 아직
이곳에서는 방수팩을 판매하지 않으니 방문전 방수팩은 필수로 지참하는 것이 좋다.
* 카툰네트워크 홈페이지 http://cartoonnetworkamazone.com
또 한, 주변 10분 거리에 수상시장과 파타야의 명소 농눅빌리지와 돌고래쇼 관람을 비롯하여
코끼리 트랙킹도 함께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 농눅빌리지, 파타야 수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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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조니타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JoNy ⓝ ThAi 2015
추가 사진 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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