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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

태국의 몰디브 '꼬리뻬' 섬에 숨은 보석들, 이곳이 지상낙원이다.

by 조니타이 2016. 4. 4.

태국 리뻬섬 몰디브가 부럽지 않다  

The Lipe Island Thailand,  feel no envy Mald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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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타이 태국과 말레이시아 의 관문 남부 국경도시 핫야이와  말레이시아 랑카위섬의 웅장함이 바로 코앞에서 펼쳐지는 안다만해의 파라다이스 "꺼 리뻬 섬(Lipe Island)에 다녀왔다

헤시테그 #꼬리뻬 #꺼리뻬 #코리뻬 #리뻬섬 영문표기 발음상 여러가지 발음으로 불리는.... "리뻬섬"  

태국어 잠깐:  (Koh/เกาะ/ )는 태국어로 섬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섬 이름은 (Lipe/ ลีเป๊ะ/ 리뻬) 그래서 태국인들은 리 뻬섬을 "꺼 리뻬" 라고 부른다

Kho Lipe is Paradise of Maldives in Thailand

เดินทางไปเกาะหลีเป๊ะสรวงสวรรค์

꼬리뼈가 아님.! 꺼 리뻬 임.! ㅋㅋ 



[#조니타이] - 진주빛 바다, 물 반 고기 반, 이곳은 지상낙원인가?


화려한 도시의 불빛이 나를 유혹하고 미각과 후각을 아무리 자극해도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를 내 품에 안으면 그동안 쌓였던 한시름이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린다. 

방콕에서 편도 900km가 넘는 태국 최남단 섬 꼬리뻬 (#KhoLipe)는 안다만 해 (Andaman Sea)의 남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의 관문 남부 국경도시 #핫야이(Haad Yai) 그리고 땅끝 마을 박바라(Bakbara)부드에서 배를 타고 60km, 말레이시아 #랑카위섬 에서 30km, 태국보다 말레이시아 국경이 더 가까운 안다만해의 웅장함이 바로 코앞에서 펼쳐지는 타루타오 해상 수면위 손에 잡힐듯 말듯 보이는 파라다이스 꼬리뻬(#LipeIsland) 섬, 


밀가루같이 고운 모래 백사장 넘어 드넓게 펼쳐진 진주빛 맑은 바다 농장 속에 살아 숨 쉬는 생명체들과 육지에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지상낙원에 그림이 360도 펼쳐지는 가상 현실 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1974년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안다만 아당 군도에 펼쳐진 타루타오 해상 국립공원은 전방 1500km 가 넘는 곳에 바둑판 처럼 놓인 60여개의 크고 작은섬과 주변에 10개의 섬들중에 가장 성광을 빛내는 섬이 바로 꼬리뻬이다. 또한, 이곳은 아직 대자연과 더불어 살아 숨쉬는 많은 것이 존재한다. 

바다집시로 불리는 이곳에 원주민인 차오레이(Chao Ley)족은 약 500명, 약 100년전 끄라비(Krabi)지역의 란타섬(Lanta)에서 이주해온 이들은 섬의 동쪽에 마을을 형성하고 있으며 란타섬으로 이주역사는 500년 정도로 추정한다. 

집시족에 후예처럼 일부는 아직도 전통을 이어가며 배위에서 고기를 잡아 생활 하는 집시족 으로 살기도 한다. 

이들의 조상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어업과 관광업으로 생계를 유지 하는데 특이 하게도 공용어는 태국어가 아닌 "파싸야위, 파싸차우레이(ภาษาชาวเล)" 말레이시아계 방언으로 알려진 이 언어는 말레이시아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일부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차오레이족의 조상은 섬의 이름을 "리뻬" 종이섬 (#PaperIsland)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그들이 정착한 태국에 몰디브라 불리우는 이곳은.... 

섬 전체의 풍광을 눈에 담으며 밀가루 같이 고운 백사장을 맨발로 슬슬 거닐며 다닐수 있을 정도에 눈부시게 빛나는 해변을 따라 섬 남쪽의 핫 파타야 (#HatPattaya) 를 시작으로 세곳의 비치가 있다. 



비교적 낮고 잔잔한 파도로 태양이 바닷물에 반사되어 진주 빛처럼 반짝이는 동쪽 해변에 일출을 볼수 있는 썬라이트 비치 (#SunlightBeach)에 여유를 만끽 하고 잔잔한 파도속에 흐르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몰에 장관을 볼 수 있는 서쪽 해변에 썬쎗 비치(#SunsetBeach)까지 눈에 담으면 어느순간 리뻬섬의 모든 감동이 밀려온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곳을 태국의 몰디브 라는 호칭을 붙였는지도 모른다. 



또한, 섬 중간을 가로지르는 워킹스트릿에서의 여유 있는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의 즐거움은 한결 여행을 풍요롭게 만든다. 

해질무렵 갓잡은 싱싱한 어류를 그물망에서 끌어올려 식당으로 나르는 어부들의 분주함 속에 해산물 바베큐를 굽는 아낙네와 만찬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속에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은 두 배로 늘어난다.

아직은 떄묻지 않은 그곳, 난 그곳을 숨겨 놓고 보물 찾기 하고 싶다./jon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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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커쿤캅 


섬 이야기 다른 글 보기 ▷ http://jonyjung.tistory.com/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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