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뿌리내린 일본 문화
그리고 J-Park, 제이파크 닛폰 무라
[#조니타이] - 태국 깊숙이 뿌리 내린 다양한 #일본문화는 진화를 거듭하여 이제는 태국인들의 일상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아직도 도로를 달리는 차들의 90%가 일본 자동차인 태국, 그리고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일식당, 그리고 태국과 일본문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문화들, 태국은 위치나 지리적으로 문화에 충돌지역이다.
(사진은 아시아티크에 야시장에 일식당이다.)
남쪽으로 인도와 북쪽으로 중화권이 만난 문화의 충돌지역에 머나먼 섬나라 일본까지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사진은 방콕도심속 일본온천인 유노모리에 사진이다.)
사실 태국은 #한류가 들어오기 전 #J-Pop의 전성시대였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할 것 없이 태국인들의 삶 깊숙이 뿌리내린 일본 문화는 입맛이 까다롭고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강한 태국인들의 생활 깊숙이 뿌리를 내렸다.
(사진은 촌부리 시라차에 있는 J-Park 입구에 다꼬야끼를 판매하는 노상의 모습이다.)
그중에서도 일본식 #쇼핑타운과 일식당은 현지인들의 생활에 일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과거 방콕에만 집중돼 있던 이런 문화는 태국 지방에 소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게 되었다.
(사진은 수쿰빛 아속지역에 위치한 터미널 21에 도쿄층에 모습이다)
예전 일본 현대식 백화점과 쇼핑몰 위주에서 이제는 일본 전통문화를 함께 엿 볼수 있는 #테마파크형식으로 쇼핑과 함께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 중이다.
(사진은 수쿰빛 아속지역에 위치한 터미널 21에 도쿄층에 모습이다)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쿰빛 지역에 #엠포리엄 백화점을 중심으로 일본인타운 (#JapaneseTown)과 더 게이트 (#TheGate) 일본인 쇼핑몰 그리고 유노모리 온천(#YUNOMORI)이 있으며 초대형 테마 쇼핑몰 터미널21 (#Terminal 21) 에는 한층 전체가 일본 도쿄 층으로 설계되었다.
(방콕 최초에 도심속 온천 유노모리에서 여유를 즐기다.)
그리고 방콕 밤 문화에 메카로 불리는 실롬과 수루윙을 연결하는 팟퐁 야시장 옆 타니야(#Thaniya)에는 일본인 비즈니스 타운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사진은 방콕 실롬과 수루윙 지역을 연결하는 타니야 일본인 비지니스 거리다.)
(사진 출처: http://www.bangkok.com)
한국과 일본에 비지니스 거리에는 온통 주점과 가라오케 술집들이 즐비할까? ㅋㅋ
유흥주점과 가라오케, 마사지, 식당 등등 #일본말로 연신 "이럇샤 이마세" 를 외쳐 되는 호객꾼들 사이로 거리를 반짝이는 수 없이 많은 일본어 간판들이 마치 일본 도심에 어느 유흥가 골목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이렇게 방콕에만 집중되어 있던 일본 타운이 이제는 태국 지방에 소도시까지도 뿌리를 내리고 있다. 예전 일본인들만 이용하던 이런 곳은 이제는 태국인들이 더 많이 찾는 유명 명소로 거듭났다.
(촌부리 시라차 지역에 위치한 J-Park 의 모습이다.)
그중에 한곳이 방콕과 #파타야의 중간에 있 위치한 산업도시 촌부리 #시라차에 제이파크 (#J-Park) 이다.
이곳에 공식명칭은 제이파크 닛폰 무라 (J-Park Nihon Mura),
(촌부리 시라차 지역에 위치한 J-Park 의 모습이다.)
2015년 10월에 오픈한 이곳은 일본 "에도시대의 전통 모습과 사계절 풍경을 담은 컨셉으로 설계되었다.
입구에는 맥스벨루 (#MaxValu) 일본 슈퍼마켓과 100엔 샵이 있으며 현재 총 11개의 프렌차이즈 일식당과 커피전문점, 카페 그리고 시장 등이 형성되어 있다.
(촌부리 시라차 지역에 위치한 J-Park 의 모습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개장을 하는 이곳은 매일 현지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또 한, 시차라 지역에 거주하는 재태국 일본 교민들도 많이 찾는다.
(촌부리 시라차 지역에 위치한 J-Park 의 모습이다.)
방콕과 파타야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라차 타이거쥬 호랑이 농장과 파인애플 농장 그리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방센 비치와 해산물 시장, 그리고 야생원숭이 동산 등이 있어 가는 도중 잠시 들려도 손색이 없다.
(촌부리 시라차 지역에 위치한 J-Park 의 주차창 입구에 모습이다.)
이러한 발전은 태국 내 1,500개가 넘는 일본 기업들의 영향도 크다. 실제로 일본 기업은 시라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퍼져있다. 또한, 시라차 지역에는 일본인 국제학교가 있기도 하며 한국기업도 다수 진출해 있다.
(촌부리 시라차 지역에 위치한 J-Park 의 입구에 모습이다.)
이런 일본인 쇼핑몰이나 타운에서는 한국 상품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이러한 태국 내 일본 문화는 태국에 거주하는 나로선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기세를 꺾을 세라, 한류에 힘입어 기존 한인 상가 지역을 벗어나 내년 2016년 방콕에 세계 최대규모의 #K-Town이 공식 오픈한다. ▶ K-Town 관련글 보기
J-Park 공식 홈페이지:
아래 '공감 / 좋아요, 버튼을 눌러 주시면 좀 더 좋은 글을 쓰라는 격려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조니타이, 무단 전재 - SNS 공유가능,> JoNy ⓝ ThAi 2015
#JapaneseCulture #ThaiJapanese #JapaneseTown #태국일본인타운 #日本文化 #タイ日本文化 #Thailand
'여행정보::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의 몰디브 '꼬리뻬' 섬에 숨은 보석들, 이곳이 지상낙원이다. (0) | 2016.04.04 |
---|---|
태국 어드벤처 정글 집라인 "플라이 오브 깁본 (0) | 2016.02.09 |
태국 방콕 빌딩 숲속 '왓 후아람퐁' 사원, 중국에 온듯한 착각을... (0) | 2015.12.16 |
요즘 핫하게 뜨는 방콕 야시장 "Train Night Market (#ตลาดนัดรถไฟ) @ Ratchada (0) | 2015.10.27 |
태국 스마트 택시 경쟁 시대 "그랩택시 (Grab Taxi) 이용 후기 (9) | 2015.08.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