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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알려드립니다

태국 외국인 (6개국) 입국자에 대한 의무 자가격리 유보, 오는 9일까지는 최소한 현행대로 '자가격리 권고'유지

by 조니타이 2020. 3. 7.

*오늘까지 정부소식통 및 AP 방콕 연합뉴스 보도내용을 종합하여 포스팅합니다. 

사진출처: Francezone TV

태국 외국인 (한국포함 6개국) 입국자에 대한 의무 자가격리 유보, 내각 회의가 열리기 전인 오는 9일까지는 최소한 현행대로 '자가격리 권고'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내주 10일 내각 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 중국을 포함해 6개 지역에서 오는 입국자들에 대해 2주간 의무적인 자가 격리 조치를 시행할지에 대한 결정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방콕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태국 한국 대사관이 태국 정부와 이날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이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방콕 AP 연합뉴스 참고 >

<#조니타이>: 내용을 종합해 보면 현재 7일 오후까지 한국발 태국행 한국인 및 외국인 자가유보 결정, 의무사항 아닌 권고사항이나 9일 최종 결정하여 다시 발표할것으로 예상, <수시로 상황 체크중> 그러므로 부득이하게 태국방문 해야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여행자제 권고, 양측 정부에서도 양국가간 국민에 대한 과도한 입국 제한 조치를 하지말것을 강력하게 권고 하고 있으며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이 좋지 않은것으로 보여 일단 당분간 상황을 예의주시하시고 가능한 여행 계획하고 미루시고 상황을 지켜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부득이하게 태국을 방문하셔야 하는 분들은 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정부발표를 신뢰하시고 확인하여 여행하시는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도 일부 지인들이 태국에 입국하였으나 검역및 입국과정에서 의무 자가 격리는 되지 않았습니다.

단, 발열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제외, 내국인의 경우는 위험국가로 지정된 국가의 도시에서 출발한 승객의 경우에는 별도 조치사항이 전달됨. 

그리고 현재 이미 태국에 가신분들중에서 왕복 항공권을 끊고 가셨다가 귀국행 항공편의 경우 일부 항공편들이 운행을 중단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귀국행 항공편에 문제가 다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까지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모두가 힘든시기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사진출처: 사눅닷컴 뉴스 

그리고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오늘 조니타이가 전달받은 내용입니다. 

2020년 3월 5일 태국 보건부 발표 내용 입니다. 

제목: 코로나바이러스 2019 혹은 코비드-19(Corona Virus Disease 2019 or COVID-19, 이하 코로나19) 전염병이 확산된 위험 국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30일 세계 보건기구(WHO)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PHEIC)를 선포하였다. 이에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보건부 장관은 태국 국립 전염병 위원회의 보고에 따라 2020년 전염병 관련 법률에 의거 코로나19를 위험한 전염병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태국이 아닌 국외에서 입국하는 여행객들에 의해 전염이 될 수 있는 위험이 높은 이유로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태국 보건부 장관은 관련 학술 전문가 위원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2020년 전염병 관련 법률에 의거 코로나19 감염이 위험수준으로 확산된 해외 국가들을 통제 조치한다. 이는 상황이 호전되고 적절한 이유가 있을 경우 무효화 될 것이다.

2015년 제정된 전염병 관련 법률 5조 1항과 8항에 의거하여 태국 보건부 장관은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1. 이 발표는 “태국 보건부 발표 – 국외 코로나바이러스 2019 혹은 코비드-19(Corona Virus Disease 2019 or COVID-19) 전염병이 확산된 위험 국가” 라고 일컫는다.
2. 이 발표문의 내용은 관공서에 발표서가 전달된 그 시점 다음 날부터 효력을 가진다.
3. 코로나19 전염병이 확산된 위험 수준의 해외 국가는 아래와 같다.
1) 한국 (Republic of Korea)
2) 중국, 마카오, 홍콩 (China, Macao, Hong Kong)
3) 이탈리아 (Italian Republic)
4) 이란 (Islamic Republic of Iran)

그리고 6일 방콕 연합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태국, 한국 등 6개국 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의무화' 유보한 듯(종합) | 연합뉴스

태국, 한국 등 6개국 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의무화' 유보한 듯(종합), 김남권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3-06 19:06)

www.yna.co.kr

방콕포스트 : Quarantine 'recommended' but enforcement unclear

 

Quarantine 'recommended' but enforcement unclear

Authorities scrambled on Friday to ease worries about new self-quarantine measures for arrivals from six virus-hit countries and territories, a day after announcing compulsory isolation.

www.bangkokpost.com

그리고 아래 한아시아에서 BKKMT 님이 남겨주신 내용을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이 확진자가 많다고요?

압도적인 검사로 빨리 찾아내고 있습니다.

회피하지않고, 가장 용감하게 COVID-19와 싸우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입니다.

나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Korea has many confirmed people?
We are looking through thorough inspections,

South Korea is the most courageous country fighting
against the COVID-19 virus without evading it.

I am Proud of Korea.

ที่เกาหลีใต้มีคนติดเชื้อไวรัสเยอะเหรอครับ? แต่เรากำลังทำการค้นหา และตรวจสอบอย่างดีที่สุด

เกาหลีใต้คือประเทศที่ไม่หลีกเลี่ยง แต่จะต่อสู้กับ COVID-19 อย่างกล้าหาญ

ผมภูมิใจในประเทศเกาลืใต้ครับ

△위 태국어 내용 중에서 오랜지 색깔 제가 약간 수정을 했슴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압도적인 검사로 대한민국이 가장 빨리 찾아내고 있다.

새롭게 맞이한 또 하나의 10년 2020년 최악의 상황, 최고로 힘든시기. 태국 교민싸이트 한아시아에 올라온 사진과 내용을 공유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ที่เกาหลีใต้มีคนไข้เยอ..

jonyjung.tistory.com

 

부득이하게 꼭 방문을 하셔야 하는분들은 수시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외교부 해외여행 안전여행 바로가기 

*태국여행의 아름다운 길잡이 조니타이 

지금 모든 국민이 힘든시기입니다. 무엇보다 정부 정책을 신뢰하고 따르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래서 글 하나 하나 혼란과 혼선이 없도록 그리고 무엇보다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포스팅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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