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TRAVEL/알려드립니다

한국에 환경단체(?)가 6조원이 넘는 국가 사업을 방해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by 조니타이 2014. 5. 29.
지금 태국 정국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한국의 환경연합이라는 단체는 이렇게 비행기까지 타고 태국까지' 6조원이 
넘는 국가 산업을 반대 해야하는건가요? 


(사진출처: 연합뉴스 / 위 사진을 클릭하면 뉴스로 연결됩니다. )



(사진속에 한국 환경연합단체들이 와서 수자원공사의 반대시위를 하는모습이 보이십니까?)





(AP=연합뉴스) 태국 주민들이 9일(현지시간) 행정법원 앞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통합물관리사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공청회 등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잉락 친나왓 총리와 장관 3명을 고발했다. 이날 열린 행정법원 재판에 잉락 총리는 출석하지 않았다. 주민들이 들고 있는 일부 종이판에 태국 정부를 믿지말라는 취지의 한글 문구가 보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6조2천억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있다.  


 marshal@yna.co.kr Protesters hold banners and chant slogans during a rally outside Administrative Court before a hearing Thursday, Jan. 9, 2014. Residents from the country's northern and central provinces who oppose the government's 350-billion-baht ($US10.6 billion) water management projects have filed charges against Prime Minister Yingluck Shinawatra and three other cabinet members claiming that the floodway project lacked the public input required by the constitution. Yingluck did not show up at court on Thursday. (AP Photo/Apichart Weerawong)






 저는 대한민국 국적의 민간인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과 태국을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리고 사랑하는 태국 사람과 14년쨰 여기에서 뿌리를 내리려고 살고 있습니다.  


이른바 동 아시아 이주여성? ㅋㅋ 웃을일이 아닌데..ㅠㅠ


지금 태국상황이 어떤지 아시죠? 아주 심각하고 최악의 상황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여기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으로 격는 이전에도 없었던 상황입니다. 


현지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일들을 경험했지만 지금 처럼 최악의 순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한국에 환경 단체들이 한국 수자원공사가 수주한 수 조원의 공사를 방해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환경 단체들' 뱅기타고 오셨죠? 호텔은 어디에 묵으세요? 그리고 태국에서 살아보셨어요? 그리고 지난 대홍수떄 태국에 계셨나요? 그리고 환경 단체님들... 종교가 어떻게 되세요?   이렇게 묻고싶군요! ㅠㅠ


----------------------------------------------------------------------------------------->



(방콕=연합뉴스) 현경숙 특파원 = 태국 군부는 3천500억 바트(약 11조원) 규모인 종합 물관리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키로 했다고 방콕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쿠데타 주도자인 프라윳 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이 일본 업계의 요청을 받고 이 사업에 대해 검토하라고 관련기관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프라윳 총장은 26일 일본상공회의소(JCC)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관계자들을 초청해 외국인 투자 여건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업계는 이 자리에서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정부가 시작한 종합 물관리사업을 지속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업은 태국이 지난 2011년 반세기만의 대홍수를 겪고 나서 홍수 방지를 위해 시작한 것으로, 최종 계약을 남겨둔 상태에서 중단됐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중국 및 태국 업체가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일본 업계는 대홍수 때 일본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프라윳 총장은 쿠데타 후에도 일본과 태국의 무역 및 경제 협력 관계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글은 제가 더 보충을 해야겠습니다.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