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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생활

태국 생활 - 손목 터널증후군때문에 결국 한의원으로..그런데..?

by 조니타이 2015. 1. 11.

Cupping Therapy & Acupuncture

Do you believe the what doctor say? 


 조니 타이 한의학' 부황과 침술 체험 결과


(MBC 드라마 허준의 메인 사진) 

[조니 타이- 태국에서 생활중에서 ]- 나는 태국 생활 15년동안 내가 몰랐던 그리고 양약과 한약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생겼다.  오늘 정말 믿기지 못할만한 내 인생에 첫 경험인 부항과 침시술을 받았기 떄문이다.  


그 결과는 정말로 놀라웠기 떄문이다. 


그래서 포스팅한다. 그래서 생각이나서 위에 MBC 허준 드라마가 사진을 첫 사진으로 걸어놨다.  


옴뫄.! 그런데 내 등에 그려놓은 이 그림 자국은 어쩔꺼여? ㅋㅋㅋ 하여튼 요 몇일동안 나에게서 생긴 황당하고 재미 있는 예기를 들어보면 알것이다.


맞춤법 띄어쓰기 틀려도 이해해 주시고 지적해주세요! ㅋㅋ 

( 위 사진은 오늘 아침 출근전에 제프리가 수소문한 집근처에서 가까운 한의원에서 부황과 침술을 했던 사진이다.) 

2014년 연말 나는 극심한 손목 터널증후군 (repetitive strain injury, 反復使用緊張性損傷症候群) 으로 회사 업무및 휴대폰 조차 쉽게 들을수 없었다.  근무중에 내가 근무하는 수완나품공항 3층에 위치한 사미티벳 공항에 찾았다. 


상태를 예기했는데 손가락과 손목을 이렇게 따라 해보라면서 이렇게 접고 펴고 시범을 보이더니 의사는 간단한 근육통약을 처방을 내린다. 아무래도 이곳은 응급관련 업무를 주로하는곳이라서 평상시 방문시에도 이런 전문성은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 사미티벳 공항에서 제조해준 약이다.) 


더군다나 손목 터널 증후군에 대한 관련 태국어 정보를 찾던중에도 많은 언어들이 발견되었지만 태국어는 없었다. 그래서 인지 회사에서도 그리고 주변에서도 심지에는 제프리역시 관련 증상에 대해서 무담담했다.


 

그리고 이약을 복용하고 다음날 회사출근에서 손가락부터 팔목 부분까지 약간의 마비증세와 정전기 증세 같은 찌릿 찌릿한 느낌이 오고 식은땀이 났다.  


난 회사 근무중에 계속해서 팔과 손가락을 주무르면서 마사지를 해주었지만 호전되기는 커녕 증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렸지만 무덤덤.... 황당! 


그리고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야 하지만 난 아침일찍 내가 평상시 자주 방문하는 팔람9 병원에 방문을 했다. 조심스러운 나머지 나도 태국어가 가능하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국어 통역원을 불렀다. 


의료및 전문용어가 필요한 부분이기떄문에 지나가던 한국어 통역원에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통역이 필요할 것 같다고 예기를 건냈다. 하지만 통역은 나타나지 않았다. ㅠㅠ





의료 접수를 마치고 한 1시간 정도 흘렀을 무렵 내 차례가 왔다. 방으로 들어서 인사를 하고' 

조니: 싸왓띠캅..! 

의사: 몸에 증세가 어떻습니까?

조니: 손발이 저리고 찌릿 찌릿 정전기 같은 증세도 옵니다. (통역은 없었다.) 

의사: 태국어 잘하시네요.

조니: 감사합니다.

조니: 제가 안그래도 얼마전 공항에 있는 사미티벳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약까지 먹었는데 증세가 심합니다.


(난 당시 받은 약을 꺼내 보였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내가 인터넷에 위키피디아에 나온 VDT 손목 터널증후군 하고 비슷한 증세 같다고..) 



I think i'm same as VDT (repetitive strain injury, 反復使用緊張性損傷症候群) maybe..  그랬더니..

의사: If you know! why you come to hospital? 

조니: I'm not sure this one.. maybe.. already long time so i would like to know what happen..?

의사: So.. if you know! i cant understand why you come to hospital.. so i will transfer to you another doctor..  

조니: 난 내가 무슨 의사한테 실수라도 했나 싶은 생각과 안그래도 팔에 찌릿찌릿 정전기및 증세가 악화되고 있는데.. ' 그냥 Thank you so much.. 라고 말을 던지고 잃어섰는데..


의사:  Your welcome.... 당시 상황은 내가 의사의 자존심을 무시했으니 넌 꺼져라 라는 식의 대우를 받았다.


그리고 1시간을 기다린후에 경력이 지극하신 의사님을 소개받았다. 그분은 이것저것 진찰을 하더니 결국 나의 손에서 혈을 뽑았다. 





그리고 약 한시간 정도가 흘렀을 무럽 나를 호출하였다. ' 당신은 야 앨러르기다. 아까 보여준 그약 다시 보여달라. 그랬더니 이 약을 먹지말라고 한다. 이 약 떄문에 너에 손과 손목에 이런증세가 왔으니 오늘 처방하는 약을 먹고 호전상태를 지켜보라는것이다.  헉! 어찌 이런일이? 


그리고 하루가 흘렀지만 상태는 ? 정말 태국에서는 이런 증세가 없는것인지? 아니면 모른는 것일까?


결국 제프리의 소개로 집앞 한의원에서 침술과 부항을 떳다. 부항과 침이 이렇게 아픈 줄.! 한방시술 한방에 훅 가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  한의사가 엄지속목 위를 잡더니..'잠이 늦네.. 늦게자는 구먼.. 그러면서 예기를 하는데..' 아니 어떻게 이런걸 알지? 


나의 근무 여건상 늦게 자긴하는데.. ' 제프리 니가  예기했냐? ㅎㅎㅎ 그리고 온몸에 침술과 부항을 떳다. 내 인생에 처음격는 미스테리한 이 경험은.. 혹시나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온간 생각들로 부황과 침술을 경험했는데..결과는 정말 어메이징하게 좋았다.


아침까지 엄지손가락을 쓰지도 못하고 무거운것을 들으면 안쪽팔에 핏줄이 땡기고.. 간혼 발까지 찌릿찌릿 정전기 받는 증세가 와서.. 난 슈퍼히로인가? ㅋㅋ 정말 황당하다. 


그리고 난 침술과 부항이 이렇게 아픈것인줄 미쳐 알았다면 한 번 생각을 해봤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사미티벳병원과 팔람9병원에서 고치지 못한 나의 증상을 이 소규모 한의원에서 거의 고쳤다고 하는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그래서 궁굼한 나머지 인터넷을 서핑을 했다. 그랬더니. 한국에서도 이 관절, 손목 증후근 관련 전문의료원은 거의 한의원으로 검색이 되는것을 보고 너무나 놀라웠다. 


조니타이에 조니정 난 오늘 한방시술과 그리고 한의원에대해서 새롭게 다가서는 방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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