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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Airport /공항-Airport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면세구역 한국어 서비스 DFA (Duty Free Ambassador)

by 조니타이 2012. 5. 31.

안녕하세요! 조니정 입니다.

오늘은 저에 본업인 DFA (Duty Free Ambassador)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저는 2006년부터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 킹파워 면세구룹에서 DFA (Duty Free Ambassador) 

수퍼바이져 (메니져) 업무를 맡아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 업무내용은 면세구역내에서 일어나는 한국어,영어, 태국어와 관련된 통역업무 및 번역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회사업무를 겸한 타 회사업무인 항공사, 공항이민국 경찰소 관련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수완나품 방콕공항내에서 한국어가 필요한 곳이라면 공항내에 모든곳을 호출을 받고 달려갑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내에 면세기업은 오직 킹파워구룹만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입, 출국 수속장을 벗어난 모든 면세구역이 조니정이 활동하는 구역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 사무업무는 이벤트, 프로모션 번역업무 와 고객관리 이메일 서비스와 본사인 랑남점, 파타야점, 푸켓점, 치앙마이점 의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주 서비스 업무는 매장에서 직원들과 고객간의 수월한 의사소통과 한국어 교육을 위한 지도 업무와 문제해결 과 기타 영어권 고객서비스를 함께 겸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공항부서에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까지 약 30명 의 DFA가 근무하며 전체적으로 약 70명 정도의 DFA가 근무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궁굼한 점이 있으시거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에 오셔서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은 면세점 직원에게 한국인 직원 또는 DFA 조니정을 호출해달라고 하시면 연결해드릴 것 입니다.

 

보통 근무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시간은 항공사별 시간대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만 기본 근무시간은 이렇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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