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동반자1 너는 내 운명, 제프리가 “인생의 동반자 사랑해”글을 공개했다 드디어 한국 생활 1년이 흐르고 어느덧 JJ 18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어제 3/6일 제프리가 SNS를 통해 “사랑해줘서 고맙고 나의 멋진 인생의 동반자 사랑해”글을 공개했다. “한국에 와서 소수자로서 그리고 성소수자로서 이래저래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넘어야 할 장벽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회사나 공동체 생활에서 주변사람들 눈치도 봐야 하고 더군다나 주재원으로 서 입지도 생각해야 하는 등, 공개적으로 이런 표현을 한국 사회에서 들어내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제프리 페북은 회사의 고위간부들 페북으로 많이 연결되어 있다. 제프리가 태어나고 우리가 17년 함께 동거동락 해온 태국에서는 자연스러운 행동 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그런데 오늘 제프리가 글을 올리자마자 알림 메시지떳다. 나는 그시간 .. 2018.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