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밤은 정말 화려한 네온 사인들로 빛이 난다. 그 네온 사인 여기저기 사이로 동네마다 불을 밝힌 교회에 십자가 불빛이 수 없이 보인다. 정말 동네 여기저기에 있는 교회들... 왜 한국에 사찰은 찾아 가기힘든 산속에 있는것일까? 여기처럼 동네 방네 없을까?
나 역시 유년시절 나의 뜻에 바라지 않게.. 내가 다니던 유치원이 교회안에 있어서 .. 난 그곳을 다녀야 했다. 지금의 한국 상황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 당시 나의 유년시절 나를 놀라게 했던 방항 기도와 우리 엄마를 흐르는 강물속에 침수해서 하는 침례 기도는 충격으로 다가왔던것 같다.
80,90년대 한 동안 모든것을 팽개치고 교회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일부 친인척과 가족들이 나를 더욱더 종교에 대한 꺠우침을 꺠닮게 해준 것은 아닌지 나를 의심한다.
당시 방송에서는 종말론과 다양한 이유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했던것 같다. 나역시 두려웠다. 이미 수십년이 지난 지금 지구 종말이 올지라도... 그냥 아름답게 살다가고 싶다. 앞으로 이틀후면 2015년인데..
요즘 여기저기 한국 개독들이 하지 말아야 할일들 떄문에 말이 많은것 같다. 위험 수위까지 온듯.!!
정말 슬프다. 제발 태국 사찰에 와서 선교활동 한다고 타 종교인들에게 개종 하라고 선동하는 활동만 하지 않았으면...
난 이 늦은밤 맥주 2잔 마시면서 생각해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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