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장에서 마주치는 밀입국 여성들... 북한인?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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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타이] - 출국장에서 자주 목격하는 밀입국 난민들과 탈북자들. 그런데 그중에 중국 조선족도 상당히 많은 듯하다. 대부분이 여성들과 아이들....

그 들은 수십 명이 한 줄로 서서 이민국 직원의 뒤를 따라 탑승 게이트로 향하는데....마침 우리 앞을 지나던 한 무리에 그들.! 오늘 회사 중국인 직원들과 왈가불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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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조금 전 우리 앞을 지나던 수십 명의 여성들이 꼰까올리 (한국인)이라는 것이다.

한눈에 봐도 한국인처럼 안 생겼는데.. 중국인 직원들이 그들의 대화에서.... 빨리빨리' 라는 한국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한국 여성들이 태국에 밀입국을 왜? 참이나..!!

​​"한국인의 빨리 빨리는 전세계인이 다 아는듯.! ㅋㅋ

내가 중국 조선족이거나 탈북자들이라고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 하는 젊은 중국 직원들이 있다. 워낙에 땅이 커서 그런가? 자기네 땅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잘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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