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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뉴스

메르스 사태' 중국인 2500명에 이어 태국인 64명 방한 취소

by 조니타이 2015. 6. 5.



5일 메르스 사태’에 한국 관광을 계획했던 태국인 64여 명이 방한을 취소했다. 태국에서 메르스 여파로 한국 관광을 취소한 사례는 오늘이 처음이다.

또한, 지난 1일 한국관광공사는 메르스 여파로 2500명의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가 한국 관광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자가 5일 5명 추가돼 감염자가 총 36명,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나고 격리 관찰자가 전날 1667명에서 하루만에 153명 늘어 총1820명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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